안녕하세요 조만간 프로포즈를 계획해서 다이아몬드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일단 Jamesallan, Bluenile 기본적으로 매일같이 눈팅하고있고
뉴욕에 거주하고있어 47가 보석거리도 2-3일에 한번씩 왔다갔다하면서 가격을 비교해보고있는데..
현재 budget은 $16,000으로 잡고있습니다.
반지를 손에 끼실분의 성향도 잘 알고있어서 이런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
제가 여기저기 발품을 팔아보니까
1.6K의 budget으로는 애매한 2캐럿 부터 상급 1.5캐럿까지는 가능하겠더라구요
문제는 저나 반지를 직접 끼실 분이나 다이아는 거거익선이다 생각해서
같은돈이면 조금이라도 큰게 낫지않나, 퀄리티에서 차이가 나더라도 육안으로보면 많은 차이는 안난다
다이아 팔 것도 아닌데 육안으로 봤을때 큰 하자 없으면 상관 없다
이런 생각을 비슷하게나마 가지고 있습니다.
1.6K면
2.0캐럿 // H 컬러 // SI 1 // 3EX // faint
1.8캐럿 // H 컬러 // VS2 // 3EX // faint
이 선까지는 가능할것 같은데 혹시 회원님들이라면 2.0과 1.8중 어느걸 선택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