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 발느린 늬우스 - I am still... spending (feat. by 아멕스)

shilph 2021.01.29 20:38:18

금요일 입니다. 심지어 1월의 마지막 금요일이네요. 한달이 또 순삭... 후우...

 

이번 한 주는 어떠셨나요? 저는 이번 주도 위에서는 일거리를 자꾸 주니 뭔가 정신 없이 일하다 보니 사라져버렸네요. 언제쯤 바쁜 일들이 끝날련지... 물론 그런 날은 오지 않을거 같... ㅠㅠ

그리고 그렇게 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쪼이는 저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특히 이번 주는 주식 판이 제일 쪼고 있는 것 같지만요 ㄷㄷㄷ 주식이 아니라 도박판이 되는거 같기도 하고, 구시렁구시렁거리지만 지들 멋대로 룰을 바꾸면서 개미들만 손해를 보라고 하고... ㄷㄷㄷ AA 는 또 고객에게 일해라절해라하고 표를 비싸게 구입하라고 하고 있고, 체이스는 이해는가지만 이거저거 다 스펜딩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있고요. 에혀...

 

그러면 이번 한 주는 어떤 늬우스가 있었는지, 어떤 늬우스를 놓쳤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똑똑똑 수늬 똑똑똑 수늬

 

 

 

 

AA, 여행사에 "꼬리 자르기" 등에 대해 경고

항공사 티켓 예약시 의외로 많은 & 복잡한 방법을 통해 절약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서 A → B 를 가는 표보다 A → B → C 를 가는 표가 더 싼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를 이용해서 A → B → C 를 가는 표를 산 뒤에, B →C 구간은 버리는 방법도 잘 알려진 방법입니다. 이른바 꼬리 자르기 라는 방법인데, 당연히 많은 항공사에서 이런 것을 제지하고자 하지요. 그래도 아주 심하게 (수십 번 이상 정도) 하지 않는 이상 크게 제재를 가하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AA 에서 여행사에 이런 꼬리 자르기 외에도, 편도 & 편도를 통해 가격을 줄이거나, 예약 후 취소를 한 뒤 다시 예약을 해서 돈을 아끼는 등의 다양한 것들을 모니터링 할 것이라는 이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대부분 이런 방법으로 가격을 아끼더라도 심각하게 하지는 않을 것이며, 항공사에서도 크게 문제를 제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여행사에 이런 내용을 보낸 것을 보면, 앞으로 개개인에 대해서도 제약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뭐, AA 가 AA 하는 그런 일상적인 소식인듯 하네요. 심한말 심한말 심한말 
* 출처: View from the Wing
 

체이스, "현금에 준하는" 형식에 카드 사용시 캐쉬 어드밴스로 적용할 것

체이스는 개인/비지니스 카드 소지자에게 편지를 통해 4월 10일 혹은 16일부터 "현금에 준하는" 형식에 대해 카드를 사용시, 이를 캐쉬 어드밴스로 적용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편지에 의하면, 여행자 수표, 해외 환전, 머니 오더, 와이어 트랜스퍼, 크립토커런시, 디지털/버츄얼 커런시, 로또, 카지노 칩, 경마, 온라인/오프라인 베팅 금액개인간 거래, 직접 지불이 아닌 써드 파티를 통한 페이먼트 등이 포함이 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내용을 잘 확인하셔야 할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플라스틱을 이용해서 모기지를 낸다거나, 페이팔 키를 통해 간접적으로 지불하는 것도 이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다만 매장에서 상품권을 구매하는 것은 이에 포함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요. 아무튼 이렇게 캐쉬 어드밴스로 잡힐 경우, 포인트 적립도 안되고 & 수수료까지 내야하기 때문에, 이런 카테고리에 사용하실 분은 3월 까지 카드를 사용하실 것을 추천하고 싶네요. 그리고 적어도 4~5월 기간 동안은 다양한 사례를 지켜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체이스 마스터카드 (IHG 나 프리덤 플렉스) 를 만들어서 플라스틱을 통해 스펜딩을 하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빨리 여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 출처: Doctor of Credit
 

항공/호텔 프로모션

타겟이지만 AA 는 테일윈드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2월 12일까지 등록해야 하며, 시작가는 60불부터 입니다. 이것을 신청하면 1년간 AA 마일을 두배로 적립해 준다고 하네요. AA 를 많이 타시고, 특히 비지니스/일등석을 레비뉴로 타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을 것 같네요. 물론 저라면 그냥 카드를 열겠... (One Mile at a Time)
 
2월 18일까지 시트 TYP 를 아비앙카 라이프마일로 전환시 1:1.25 비율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나쁜 비율은 아니지만 이시국이라는게 좀 아쉽네요. (Doctor of Credit)
 
알라스카 항공은 2월 5일까지 가입 후, 5월 31일까지 2회 비행 (세그먼트) 시 2500 마일, 4회 비행시 5000 마일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다만 신규가입자에 한해서만 적용된다고 하네요. 근데 이거 받자고 일부러 예약을 하기에는 좀 약하니 주의하세요. (Loyalty Lobby)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알라스카 항공은 원월드 가입을 시작하는 3월 31일 부터 예약 클래스와 마일리지 적립을 변경한다고 합니다. 마일리지 적립 차트는 2월 23일에 공개 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공개된 내용은 F 클래스는 J 로 변경되고 100% 보너스를, P 는 D 로 바뀌고 50% 보너스를, I 도 50% 보너스를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파트너 항공에 대한 부분은 자세한 내용이 없지만 아직은 괜찮을 것 같네요. 참고로 알라스카 마일리지가 있으신 분들은 혹시 모르니 미리미리 발권해두셔도 좋을 것 같지만요. (Loyalty Lobby)
 
델타, 알라스카, AA 에 이어 싸우스웨스트도 3월 1일부터 Emotional Support Animals 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맹인견 등은 가능하지만요. 쉽게 말하면 이제 저와 함께 타면서 "심리적 안정을 위한 오징어"와 함께 탑승한다고 말하지는 못합... (One Mile at a Time)
 
AA 는 4월 1일부터 캐나다/멕시코/캐리비언 같은 단거리 해외 노선을 포함한 모든 해외 노선의 비지니스/일등석 승객 및 AA 플래티넘 등급 이상 승객은 이제 AAdmirals 클럽 라운지를 입장할 수 있고 합니다. 다만 멕시코 시티와 중미 노선의 경우, 현재 운영을 하고 있지 않은 플래그쉽 라운지를 이용할 수 없다고 하네요.  (Loyalty Lobby)
 
싱가폴에어의 국내 노선을 운항하던 실크에어가 이제 싱가폴에어로 브랜드를 바꾼다고 밝혔습니다.이제 스타 얼라이언스의 등급이 있으신 분들은 기존 실크에어 노선을 이용할 경우에 등급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겠네요. 그런 대접 받아보고 싶... (Loyalty Lobby
 
 

이시국 호텔 늬우스

미국 정부에서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코로나 음성 테스트를 요구할 것이라고 발표한 이후, 일부 멕시코 호텔들에서 호텔 내에서 음성 테스트를 무료 혹은 염가로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네요. 특히 칸쿤과 로스 카보스 지역 호텔들이 그렇고요. 사실 멕시코는 공항에서 입국 수속에 너무 시간이 많이 걸려서 거기에서 옮을 것 같다는게 제일 무섭... 예전에 칸쿤 공항에서 임산부였던 와이프님과 두 시간 동안 기다렸던걸 생각하면... 아오... (One Mile at a Time)
 
그리고 하야트는 멕시코/캐리비언에 위치한 하야트 리조트 19 곳에서 미국으로 가는 고객을 위해 무료 코로나 음성 검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야트 지바/질랄라 외에도 안다즈 등에서도 제공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공짜 음성 검사 받자고 저곳을 가실 분은 없겠죠?ㅇㅁㅇ??? (Loyalty Lobby)
 
하야트는 스웨덴의 Story 호텔 세 곳을 Joie de Vivre 로 리브랜딩 할 것이라고 합니다. (Loyalty Lobby)
 

카드 오퍼

바클레이 젯블루 개인 & 비지니스 카드 싸인업 보너스 10만 포인트 오퍼가 1월 31일로 끝난다고 합니다. 3개월 동안 1천불 사용시 5만 포인트를 주고, 추가로 12개월 동안 총 6천불 사용시 추가 5만 포인트를 주는 오퍼이고요. 동부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오퍼이니 혹시라도 스펜딩 카드가 없으시다면 한 번 생각해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Frequent Miler)
 
아멕스 힐튼 사총사 중 애스파이어를 제외한 나머지 3개 카드에 기존 싸인업 보너스에 추가로 크레딧을 주는 오퍼가 나왔습니다. 우선 연회비가 없는 힐튼 아너는 10만 포인트 & 100불 (스펜딩 1천불) 이고, 연회비 95불의 서패스와 비지니스 카드는 15만 포인트 & 150불 (2천불 스펜딩) 입니다. 이번 오퍼는 퍼블릭 외에도 레퍼럴로도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일모아님의 최신 카드 링크 에도 해당 오퍼가 들어왔으니, 아멕스에서 신청하지 마시고 마일모아님 링크로 하세요. 참고로 연회비가 없는 힐튼 아너 카드는 그야말로 역대급 오퍼이니, 연회비에 부담감이 있으신 분들은 이걸 노리셔도 좋을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에 재미난 오퍼가 나왔네요. 기존 6만 포인트에 추가로 50불 그로서리 크레딧을 준다고 합니다. 스펜딩은 4천불이고요. 그로서리 크레딧은 카드를 열고 1년간 유효하다는데, 솔직히 이런건 금방 써버릴테지만요. 아쉽게도 지난번 8만 오퍼를 놓치신 분들에게는 괜찮을 듯 합니다. 하지만 브랜치로 가면 프리퍼드에 연회비가 없는 오퍼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50불 크레딧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요. 추가로 브랜치로 가면 지난번에 끝난 프리덤 플렉스/언리미티드의 그로서리 x5 적립 오퍼도 있다고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사파이어 프리퍼드는 가족 중에 누가 이 카드가 있다면 레퍼럴을 하는 것을 권하고, 프리덤의 경우에는 브랜치에서 여는 것을 추천하고 싶네요. 프리덤 레퍼럴은 1만 포인트이니, 1년간 그로서리에서 2천불 이상 구입하면 레퍼럴보다 낫거든요. (Doctor of Credit: 사파이어 프리퍼드 6만 & 50불체이스 브랜치 오퍼)
 

카드 프로모션

체이스는 2월 한달 동안 신 하야트를 1불 이상 사용한 숫자를 계산해서, 10회시 1000 포인트, 추가 15회시 1500 포인트, 추가 25회시 2500 포인트를 준다고 합니다. 즉, 총 50회 사용시 5000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프로모션인거. 이를 위해서는 우선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프로모션 중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그로서리에 가서 무인 단말기에서 하나씩 계산을 하거나, 아마존 리로딩을 몇 불 단위로 여러번 해도 될테고, 유틸리티를 몇 불 단위로 나눠서 내도 될테니까요. 혹시라도 하야트 카드가 있으신 분들은 꼭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아멕스는 골드 카드의 다이닝 크레딧 트랙커를 추가한다고 합니다. 뭐 매달 10불인 관계로 얼마나 썼는지를 표시하는건 좀 낭비 같지만 말이죠;; 그나저나 이번 달 크레딧 쓰러 치케팩도 가야 하는데 귀찮... ㅠㅠ (Doctor of Credit)
 
블로그 DoC 에 따르면 한 독자가 자신이 BoA 의 에어 프랑스/KLM 카드를 열어서 받은 싸인업 보너스에 대해 1099 세금 보고 서류를 받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체킹/세이빙 보너스나 레퍼럴은 소득으로 인정해 1099 세금 보고 서류를 받지만, 싸인업 보너스는 리베이트의 개념으로 되서 받지 않기 때문에 아마도 뭔가 실수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말이지요. 아무쪼록 그냥 실수이길 빌어봅니다. 그리고 저도 슬슬 뱅크 보너스와 레퍼럴에 대한 세금 서류가 오기 시작했네요. 포인트/마일리지도 얼마 주지 않으면서 세금 서류는 아주 철저하네요. 후우... ㅠㅠ (Doctor of Credit)
 
최근 페이팔에서 1099-K 세금 보고 서류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다양한 캐쉬백 싸이트에서 받은 금액에 대한 문서라서 많은 분들이 세금 걱정을 하시는데, 대부분의 경우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 서류는 1년간 트랜젝션 200회 이상이고 총액이 2만불 이상인 경우에 적용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다만 이 서류는 세금 보고시 제출을 해야 하며, 매릴랜드, 버지니아, 메사추세스 주는 600불 이상인 경우에, 일리노아는 3회 이상 트랜젝션에 1천불 이상일 경우에는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행이도 저는 그렇게 많이 받지 못해서 뭐...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바쁘네요 ㅠㅠ 이걸 쓰는 와중에도 이메일이 주르르르륵... 후우.... 일 안하고 월급 받고 싶... 그래도 중요한 이메일 보내고, 중요한 내용 확인해서 알려주고, 중요한 내용 기다리고 있...
뭐, 그래도 요즘 같은 때에 월급 받는건 중요하니까요 'ㅅ')/ 이참에 월급도 좀 올려주면 좋겠구만.. 그래도 너무 바쁘다보니 다양한 핫딜을 놓치는건 아깝기도 하네요 ㅎㅎㅎ 공짜 물건 놓친게 너무 많... ㅠㅠ 걍 봇이라도 하나 만들어서 모니터링 & 주문을 해야 하나 ㅠㅠ
 
요즘 보니 백신 이야기와 후기가 많이 들리고 있네요. 물론 저한테 차례가 오려면 한참 멀었겠지만, 요즘 같은 때는 백신 좀 맞고 조금 불안한 마음을 떨치고 싶기도 하네요. 놀러가고 싶은 것도 있고요 ㅎㅎㅎ
요즘 정말 호텔도 항공도 가격이 너무 좋달까요? 하야트는 미국 입국 전에 필요한 음성 검사도 제공하고 말이지요 ㅎㅎㅎ 발늬에서는 전하고 있지 않지만 다양한 핫딜도 많고요. 애들도 온라인 수업인데 한 주 정도 어디라도 다녀오고 싶달까요 ㅎㅎㅎ
사실 마음 같아서는 설도 가까우니 한국에 호캉스라도 보내드리고 싶은데, 요즘은 호캉스도 보내드리기 힘들 정도로 확진자가 있어서 말이지요. 좀 모이지 말라면 모이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왜들 그러는건지 ㅠㅠ 예수님이 교회에만 계시는게 아닌데 왜 교회로 안가면 못 뵌다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설교도 유튜브로 있고, 찬송도 기도도 집에서 할 수 있답니다 ㅠㅠ 건물이 교회가 아니라 사람이 교회인거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하는게 기독교인인데, 왜 세상의 빚과 소문이 되는건지 ㅠㅠ 예수님 욕 먹이지 말았으면... ㅠㅠ 후우...
 
사실 이번 주에 백신 이야기보다 더 많이 들린 것은 주식 이야기 일겁니다. 주식에 관심 없던 분들도 요즘 난리라도 들으셨을테고요. 아무쪼록 이번 일로 손해보신 분은 없으시길 빕니다. 라고 말하지만 저도 하도 궁금해서 조금 사서 50불 손해보기는 했어요 ㅋㅋㅋ
주식방에서도 이야기하지만, 주식은 투자이지 도박이 아닙니다. 도박처럼 하는 사람이 있기는 하지만, 그건 열심히 모은 돈을 가지고 그냥 남의 말과 뉴스에 홀려서 돈을 막 버리는 것이니까요. 카드 하나 여는 것도 이것저것 확인하고 고민하고 여는데, 월급이나 연봉까지도 되는 돈을 그냥 막 넣거나 하는 분은 없으셨으면 하네요.
 
물론 저야 뉴스에 주식 이야기보다는 러브라이브 이야기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 앗차차 러브라이브 니지동 TV 애니메이션은 작년 4분기로 끝났지만 말이지요 'ㅅ';;; 그래도 러브라이브 손전화기 게임인 "러브라이브 올스타즈" 에서는 계속 새로운 캐릭터와 노래들이 추가되고 있고, 4기 아이돌인 Liella! 이야기도 늘어가고 있고요. 아쿠아도 새로운 노래들이 곧 나올테니 러브라이브는 여전히 ing... 입니다 'ㅁ')/
 
그런 의미로 이번 주에는 새로운 캐릭터의 노래는 어떠신가요? 매번 일본어라서 어렵다 'ㅁ'!!! 라고 하시는 분들을 위한 듣기 쉬운(?) 곡으로 말이지요
러브라이브 니지동의 신 캐릭터 미아 테일러가 부릅니다. I am still... (가사 중 "I’m still dreaming. Can’t hide this feeling. I want to see a world that I have never seen before")
 
그러면 이번 주도 즐겁고 신나는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