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펜딩이 예정되어 있는데, 카드를 오픈하는게 좋을까요?

꽉꽉 2021.01.30 07:41:46

안녕하세요.

평소에 마모통해 많은 도움 받으며 차곡차곡 마일리지 포인트들 잘 모으고 있습니다. :)

 

제가 한달여 후에 학비로 8,500불 정도 되는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데요, (부분결제 가능하고, 카드결제분은 2.4% 수수료 붙고, 카드 갯수는 상관 없습니다) 카드를 하나 오픈해서 사인업 보너스를 받을지 현금으로 낼지 고민이 되네요. 

제가 최근에 카드를 좀 많이 연 것도 좀 걸리고, 2.4% 수수료를 내고 카드로 내서 사인업 보너스를 받는데 좋은건지 잘 모르겠어요. 마모님들께 지혜를 구합니다.

 

혹시, 적절한 카드가 있으면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있는 카드는 아래와 같고, P1, P2  모두 닫은 카드는 없습니다. P2의 AU로 오래 쓰다가 만들어서 히스토리가 짧은데도 어쩌다가 체이스가 얻어 걸려 하나가 생기긴 했는데, 그 후에 신청한 체이스 카드(프리덤, 사프)는 리젝이었습니다. 

 

P1

2019/ 9 Amex Hilton Surpass

2020/ 3 Amex Gold

2020/ 3 Chase Southwest

2020/ 4 Amex Delta Plat

2020/11 Amex Plat

 

P2

2015/ 9 Citi Reward+

2018/ 6 Citi Costco

2018/ 10 Citi Double Cash  - 여기까지는 마모를 몰랐던 때입니다.ㅎㅎ

2019/ 2 Chase 사프 

2019/ 9 Chase IHG 

2019/ 11 Chase Aspire

2020/ 9 Chase United 

2020/ 11 Amex Pl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