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입니다. 이번 주도 어김없이 시간이 흐르고 금요일이 되었네요. 이번 주도 시간은 순삭 ㅜㅜ
이번 한 주는 어떠셨나요? 저는 이번 한 주도 정신 없이 바빴네요. 이번 주도 한건 없는데 바빴...
물론 바쁜 것은 저만은 아니겠지만요. 새로운 CEO 가 취임하고, 다른 회사의 CEO 는 별세를 하셨고요. 호텔들은 적자가 얼마나 났는가 자랑하기 바쁘고, 마일/포인트를 팔아서 조금이라도 더 건지려고 하고 있고요. 그 와중에 아멕스 그린은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번 주는 무슨 늬우스를 놓쳤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이번 주도 수늬 잡으러 가즈아 'ㅁ')/
전반적으로 뉴욕과 보스톤 중심으로 이루어진 노선이지만, 젯블루의 주요 거점이 동부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상한 것은 아닙니다. 또한 AA 는 알라스카 항공이 원월드에 합류하면서 서부 지역을 추가할 예정이기도 하고요. 전반적으로 한동안은 AA/원월드를 중점적으로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출처: One Mile at a Time
UA 는 2월 25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두배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마일리지당 1.88 센트라고 하네요. (Loyalty Lobby)
메리엇은 3월 22일까지 포인트 구매시 최대 50% 까지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포인트당 0.83 센트 수준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Loyalty Lobby)
이베리아는 3월 1일까지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5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참고로 환율 때문에 미국 달러보다 유로로 결재하는게 더 유리한데, 약 20% 정도 가격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참고로 50% 추가 적립시 마일당 1.45 센트 수준이라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올해도 작년에 이어서 터보 텍스 사용시 싸우스웨스트 1천 포인트를 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혹시라도 터보 텍스를 쓰시는 분들은 추가 포인트도 챙기세요. 저는 올해도 CPA분께 제 일감을 넘겨버릴 예정입... (Doctor of Credit)
버진 호텔 라스베가스가 3월 25일부터 열 것이라고 합니다. 재미난 점은 이 호텔이 힐튼 큐리오 콜렉션 호텔로 들어갈 것이라는 점이지요. 현재는 4월 7일 부터 예약이 가능한 상황이며, 당연히 힐튼 포인트로도 예약 가능하다고 하네요. 현재 4월 7일 방은 세금 포함 약 176불인데, 힐튼 포인트로 3만 1천 포인트로 예약 가능하다고 합니다. 라스베가스에 가실 분들은 고려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은 가격이네요. 라스베가스건 어디건 놀러가고 싶... ㅠㅜ (Loyalty Lobby)
메리엇 CEO 인 Arne Sorenson 이 62세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사인은 암이라고 하네요. 에혀... ㅠㅠ 아버지도 암 4기 이셔서 남일 같지 않네요 ㅠㅜ (Loyalty Lobby)
이번 주도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주도 정신 없었네요. 분명 일은 하고 있는데 뭔가 한거 같지도 않고 말입니다 -_- 이게 뭔일인지 -_-;;;;
텍사스 외에도 많은 곳에서 윈터 스톰이었는데, 피해는 없으셨나요? 저희도 눈이 오고 + 비가 오는 바람에 길이 얼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덕분에 여기서 구경하기도 힘든 두께의 얼음과 얼음 코팅된 나무/풀/꽃을 볼 수 있었네요.
다행이도 저희야 큰 피해 없이 잘 보내서 이렇게 느긋한 마음으로 산책을 했지만, 주변에 며칠씩 정전이 있던 분도 계시고, 눈 때문에 고립된 분들도 계셨고요. 어머니께서도 눈이 1피트 이상 쌓이는 바람에 가게도 열지 못하시고 나가지도 못하셨고요. 아무쪼록 피해 입으신 분들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지난 주말 생일은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나날이 늙어갑... 선물로 아이들에게는 맥주를, 와이프님에게는 술안주 스팸 & 위스키 잔을 받았네요 ㅎㅎㅎ 역시 와인도 위스키도 전용잔으로 마셔야 그 향이 더 진하게 느껴집니다 ㅎㅎㅎ
흔한 주말 아침 밥상 다들 주말에 이렇게는 드시잖아요 'ㅁ'!!!
흔한 수제 까까 오징어 아닙니다. 해파리에요
대충 뚝딱뚝딱 만드는 흔한 수제 케익
환경을 생각해서 이면지를 활용한 아드님의 생일 카드 "사랑하새요 아바" 읭?ㅇㅁㅇ??? 잘못 썼다고 하는데 왠지 의도하고 쓴거 같기도 하고... 흐음...
그나저나 다음 달은 결혼 10주년이라 고민이네요. 에어비앤비라도 해서 어디 놀러가야 하나 싶기도 한데, 비가 올 가능성이 아주매우무척 높은 3월 중순이라서 어딜 가기도 애매하고 말입니다;;;
혹시 포틀랜드에서 차로 3시간 이내로 갈만한 곳 중에서 어디 추천해 주실만한 곳 없으신가요?ㅇㅁㅇ??? 오레곤/워싱턴은 어디 갈만한 곳도 딱히 없고 해서 말입죠 ㅠㅠ 뱅기 타고 LA 라도 놀러가고 싶네요 ㅠㅠ
사실 원래 계획은 칸쿤 지바에서 7박 정도 하는 거였는데 코로나로 다 망쳤죠 ㅠㅠ 내년에는 갈 수 있으려나 ㅠㅠ
아무튼 이리저리 머리가 복잡할 때는 역시 러브라이브 노래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한 주의 힐링은 역시 러브라이브니까 말이지요.
그런 의미로 이번 주도 러브라이브 노래 한 곡 어떠신가요? 캐릭터는 최악이지만, 스토리 상으로는 성격이랑 하는 짓 빼고 모든 면에서 최고라고 일컬어지는 란쥬의 노래로 말이지요. 하지만 이 뮤직 비디오를 보면 뭐가 최고인가 싶기도 합...
러브라이브 니지동 라이벌(?)인 란쥬가 부릅니다 QueenDom (가사 중 "자, 보고 있어줘! 뜨거운 마음을, 앞으로 이룰 혁명을 The Golden time! 미지의 세상이 시작될 예감, 상식 따윈 Bye-Bye")
그러면 이번 주말도 즐겁고 신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ㅁ')/
이번 주도 힐링은 러브라이브와 함께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