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 (밀레, 네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서비스들

코스 2021.02.27 02:20:42

다들 아실거 같아서 망설이다가, 혹시라도 모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해서 써 봅니다. 

Netfilx 빼고는 공병 모아서 이용하는 서비스들입니다.  

 

Netflix ; T-mobile unlimited plan에 포함되어 사용중인데, 한동안 잘 보다가 요즘에는 좀 뜸한 상태입니다. '아는 형님' 정도만 챙겨 보는데, 미국 싸이트에도 한국 프로그램이 많지만, 한국 VPN 을 사용하면 거의 다 있는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최근들어 한국 VPN 이 잘 안될때가 많아서 들어가기는 힘들더라고요. 예전 Verizon 4GB 에 들어가는 돈 보다 적게 내면서 무제한+Netflix 라 참 신세계네요. 다만 저희 동네만 그런지 몰라도 인터넷 접속이 늦게 됩니다. (인터넷이 안되는 곳도 많고, 인터넷이 되는데, 정말 여러번 시도를 해야 접속이 되는 곳도 많습니다. 일단 되면 끊어지지는 않고요.) 

 

밀리의 서재 : 한국책을 읽을 수 있는 곳인데, 첫달은 무료고요, 저는 google rewards 를 통해서 푼돈을 모아 내고 있습니다. google rewards 는 스토커 처럼 제가 상점같은데 들어갔다 오면 거기서 물건을 샀냐, 페이는 어떻게 했냐 이런걸 물어보는데, 보통 $0.1 정도 줍니다. P2도 모아줘서 겨우 버티고는 있는데, 밀리의 월 요금을 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긴 합니다. 신간은 좀 부족한 거 같고요, 아쉬운대로 볼만 합니다. 도서관 이용할때는 보고 싶은책이 대출이 되어 못볼때가 많았는데, 그런 제한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마존 프라임 : 이건 가장 최근에 한 거라 정보가 좀 부족한데요, 아마존도 amazon rewards (아마존 쇼퍼 패널) 라는 것이 있더라고요. amazon 이 invitation 을 보내서 최근에 가입했는데, 구매 영수증 10장을 찍어서 보내면 $10를 주더라고요, 더 해도 더 주는 것 같지는 않은데 모르겠습니다. 이걸로 프라임 멤버쉽내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프라임을 유지해야 하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초대받지 않아도  가입할 수는 있는데, 순서대로 받아준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순서가 어떤 식으로 정해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P2계정을 신청 해 놓은 상태입니다. P2는 프러임은 아니고요

 

스카이프 : 한국 부모님과 통화할 때는 어쩔 수 없이 전화기를 사용해야 하는데요, 그럴 때 스카이프를 이용합니다. 한국 전화번호에 해당하는 미국 번호를 만들어 놓고, 미국 번호로 전화를 하는 것이지요. 이건 Bing 에서 뉴스 보면서 포인트를 모아서 사는데요, 어차피 신문 볼 생각하고 Bing 에서 뉴스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이게 검색으로 카운트 됩니다.

 

또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