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대형국적사의 요금인상은 불가피 (언론보도)

손님만석 2021.03.02 12:00:00

갑자기 네가티브 기사가 쏟아 지네요.

기사보다 깜짝놀랄 만한 가격 정보가 나오는데, 실제 국토부 상한 요금에 비해 

각 항공사들이 고객들에게 받는 요금은 31%~ 40% 수준에 불과하네요.

JFK노선의 경우 현재 아무런 변경없이도 가격 상승 대역폭이 306만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게다가 안전장치인 국책은행의 지분이 없어지는 날이 오면 (언젠가는 오겠지요) 그때는 가격은 엿장수 맘이라네요.

운임상한기준이 이렇게 높을 줄 몰랐네요. 이 가격을 최근 10년래 한번이라도 받기라고 했을 까요?

노선 각 항공사 점유율 이코 기준 운임 상한 현재 최저가 상승가능 대역가격폭
ICN-JFK

K 64%

O 36%

476만9천원 170만원 306만원
ICN-LAX   349만2천원 140만원 309만원
ICN-SEA   349만2천원 109만원 340만원
ICN-ATL K/D 100% 476만9천원 200만원 276만원
ICN-ORD   460만5천원 155만원 305만원


http://ny.koreatimes.com/article/20210228/1352151

 

그런데 이렇게 테이블로 만들고 보니 가격을 정하는 규칙을 알것 같습니다. 가격 상한에다 300만원을 빼면 현재 판매되는 가격이네요.

이런식으로 가격을 책정하는게 맞다면 현재 가격상한에 200만원을 빼는 식으로 가격을 정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