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하신다면 아재인증..
프로복싱 황금기였던 80년대를 풍미했던 미들급의 최강자, 개인적으론 흑표범을 연상 시켰던 마빈 해글러가 오늘 사망했다는군요.
아직 66밖에 안됐는데...
어렸을적 우상들이 한명씩 세상을 떠날때마다 기분이 참 울적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