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온디멘드 예능에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이라는 프로가 메인화면에 나와서 몇편 봤는데..
예전에 주식 처음 시작했을때.. 저의 모습을 보는 거 같아.. P2 와 예전에 이랬지.. 라며.. 즐겁게 봤네요..
노홍철과 반대로 가면 된다는 말이 "노발꿀" - 남의 일이 아닌거 같아요..
youtube 에 몇개 나오는데. 대부분 유료.. 혹은 한국서만 볼수 있는거 같아요..
어제 본 영상중에.. 주식을 언제 팔면 되나 라는 내용이 있는데..
1. 목표 수익률을 달성했을때
2. 내 선택이 잘못됐다고 스스로 인정할 때
3. 훨씬 더 좋은 주식을 발견했는데 현금이 부족할때.. 팔아라.. 라고 나오더라구요..
사실 주식은 When to buy 보다 When to sell 이 더 어려운데.. 개별주식을 팔때 "딘딘처럼 할지 말고" 고민을 해봐야 될거 같아요..
요즘 주식으로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이 많아서 부의 편중이 사회문제화 되고 있다는 워싱턴포스트 뉴스에 따르면
보통 사람들은 5% 내외를 저금하고 대부분의 수입을 지출에 사용을 해서 경제에 도움이 되는데..
초고소득층은 수입의 일부만 지출하고 대부분 투자를 하면서 부의 증가를 가속화하는데..
이는 경제에 도움이 되지 못하며 고소득층에 대한 추가세금을 정당화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세금정책변화에 상관이 없을거 같습니다.
주식으로 울고 웃고... 그냥 편하게 보시길 추천합니다..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