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비행일정이 아직도 많이 불안정한 것 같습니다.
1월에 4월 일정으로 JFK - ICN 비행을 일찌감치 예약해 두었는데,
2월에 기종이 작은 기종으로 바뀌더니
3월, 오늘 해당일 결항으로 노티스 받았습니다.
자가격리 문제로 다들 일정 변경이 부담되실텐데,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계획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하필이면 인기가 많은 에어비앤비를 예약해서 일정변경이 안되고 다른 숙소를 찾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숙소 날짜를 유지하려면 대한항공 마일리지 발권 포기하고, 아시아나 일반 발권하는 방법이 있고요.
뉴욕에서 하루에 두 번 운항하던 시절이 그립네요.
아시아나는 확인해보니 해당 주에 결항 일정은 없습니다.
추가:
대한항공 3월말 부터 5월초까지 결항 요일을 추가합니다. 주로 월, 금 아니면 화, 금이네요.
5월 일정은 결항소식이 없지만 일정이 가까워지면서 결정될 것 같습니다. 월, 화, 금 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