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Prepaid plan 단점이 뭘까요?

샤샤샤 2021.03.22 09:39:01

저희 가족은 3대의 셀폰이 있는데, 가족 중 한명은 이미 AT&T prepaid unlimited 플랜($48.55/mo with autopay) 을 사용하고 있고,  AT&T 30개월 iPhone8 2대의 계약이 지난주에 끝이 났습니다.  아이폰8은 2기가 데이터 쉐어($113/mo with iPhone 8 BYGO deal)를 2명이서 했었고 펜데믹이어서 데이터가 많이 필요하지 않았고, 한대는 언리미트라서 여행을 갈때도 딱히 불편함이 없어서 현재까지 그냥 사용하다가, 게시판을 통해 다양한 플랜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게시판에서 댓글에서 본 기억을 삼아 검색을 해보니 언락하는 방법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주말에 아이폰8 2대 전부다 언락을 시켰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3대 모두 언락폰이 되어서 내일쯤 계약이 끝난 아이폰8 2대를 AT&T Prepaid으로 바꾸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2기가 플랜보다는 8기가 혹은 unlimited prepaid plan이 훨씬 좋아보이고, 앞으로는 가족 모두 데이터가 꽤 필요할 듯 합니다. 아이의 라이드가 많아지고 아이의 운동 시간에 기다리는 중에 급하면 테더링을 해서라도 차 안에서라도 일을 해야할 듯 싶습니다. 

 

https://www.att.com/prepaid/

$30/mo. for 5GB

$40/mo. for 15GB

Unlimited for $50/mo.

 

그런데 게시판에서 prepaid 폰을 사용하다가 문제가 생겼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무슨 문제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prepaid 플랜은 돈만 주면 되는 플랜이기 때문에, 개인 검증 같은 것이 안된다는 취지의 댓글이었는 기억이 가물가물 있는데요, 가족이 전부 prepaid 플랜으로 옮기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을까요? 적어도 1대는 그냥 AT&T에 남기는게 여러모로 좋을까요? 댓글을 찾으면 좋겠는데 댓글을 찾을만한 키워드가 생각이 나지 않아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prepaid plan의 단점이 어떤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