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6] 발느린 늬우스 - 러브라이브, 파라다이스 라이브, 망한 라이브가 되면 안되는데 ㄷㄷㄷ

shilph 2021.03.26 20:53:55

금요일입니다 'ㅁ'!!! 오늘은 정말 금요일입니다 'ㅁ'!!!! 이 사람 오징어를 정말로 한 번 믿어주세요 'ㅁ')/

물론 또 언제 갑자기 목요일이나 수요일에 금요일이라고 하면서 올릴지 모르는게 오징어 마음... 앗차차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주도 바빴네요 ㄷㄷㄷㄷ 그래도 바쁜 일이 한차례 끝났달까요? 물론 큰 고비가 하나 더 있다는게 함정 ㄷㄷㄷ

하지만 이번 주는 그다지 큰 소식 없이 조용히 넘어간 한 주입니다. 체이스에서 역대급 오퍼를 다시 풀고, 새로운 스펜딩 오퍼를 푼다는 것과 아멕스의 업그레이드 오퍼 이야기 정도가 눈에 띄네요

 

그러면 별 볼 일 없는 이번 한 주이지만 혹시 모르니 무슨 좋은 늬우스가 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오늘도 채널 페이지 고정 'ㅁ'!!!! 순희도 고정 출연 좀?ㅇㅁㅇ???

 

 

항공/호텔 프로모션

에어캐나다 에어로플랜은 4월 2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두 배로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3천~1만 9천 마일은 60%, 2만~5만5천 마일은 80%, 6만 마일 이상은 100% 추가 적립이라고 하네요. 만약 두 배로 적립될 경우 이는 마일당 1.2 센트 수준입니다. 일단 가격은 상당히 좋은데, 작년 말에 바뀐 새로운 거리 & 지역으로 나뉘는 가격 차감을 좀 따져보신 뒤에 구매하실지 여부를 따지셔야 될 것 같네요. (One Mile at a Time)
 
4월 16일까지 시티 TYP 를 에어 프랑스 플라잉블루 마일로 전환시 25% 추가 적립을 준다고 합니다. 1:1.25 비율로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One Mile at a Time)
 
AA 는 4월 30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4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솔직히 별로 그리 좋은 딜은 아니지만요. (Loyalty Lobby)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타겟이기는 하지만 델타에서 시애틀 거주민들에게 100불 상품권을 줬습니다. 다만 이 상품권은 8월 31일에 만료가 되기 때문에 델타의 꼼수 전략이 보인다는게 특징이지요. 그리고 아무것도 못 받은 포틀랜드 지역 사람은 눈물을... ㅜㅜ (Doctor of Credit)
 

이시국 호텔 늬우스

메리엇이 본보이 하네요. 많은 호텔에서 리조트 수수료를 받는 것도 욕 나오는데 화나는데, 한술 더 뜨는 곳이 있습니다. JW 메리엇 로스 카보스에서는 포인트로 숙박시 매일 30불의 "수수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신종 개소리인가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 싶지만, 네, 사실입니다. 대충 충공깽이다 본보이놈들 물론 호텔도 요즘 돈이 없다는건 잘 알고 있지만, 돈이 없다고 앞으로 갈 손님도 쫓아내는 것인가 싶네요. 안가요 안사요. 차라리 하야트 지바를 가고 말지... (One Mile at a Time)

 

marriott.jpg

 

하지만 이게 전부가 아니죠. 메리엇 호텔 중에서 제일 비싼 곳은 North Island Seychelles 라는 곳은 럭셔리 콜렉션 브랜드로 포진해 있는데, 하룻밤에 5천불이 훌쩍 넘는 곳으로 포인트 숙박시 약 40만 포인트를 요구하는 곳입니다. 여기를 블로그 OMAAT 의 한 독자가 약 260만 포인트로 4명으로 7박을 예약했는데, 나중에 호텔에서 이메일이 오길 "포인트 숙박은 2인 기준이니, 나머지 두 명은 한 명당 하룻밤에 1210 불씩, 총 약 1만 7천불을 추가로 내라" 는 이메일을 받았다고 합니다. 분명히 예약 당시에 4인으로 넣었고 & 예약 페이지에는 그런 문구가 없었는데도 말이지요. 추가로 메리엇에서는 이는 호텔 권한이므로 어쩔 수 없다는 답변을 했다고 하네요. 아니, 레비뉴 숙박은 2명이건 4명이건 가격 차이가 없는데, 왜 포인트는 추가금을 내라고 하는 것일까요? 심지어 예약페이지에 그 어떤 문구도 없는데 말이지요. 그리고 메리엇 측도 그 정도로 포인트를 모을 정도면 최우수 고객일텐데 그 정도 밖에 대응을 못하는걸까요? 역시 있는 고객도 구둣발로 쫓아내는 본보이스럽네요. 웰컴 투 본보이 (One Mile at a Time)
 

카드 오퍼

퍼블릭으로 체이스 사파이어 리져브 6만 (스펜딩 4천불/3개월), 프리퍼드 8만 & 50불 크레딧 (스펜딩 4천불/3개월) 오퍼가 떴습니다. 심지어 사파이어 프리퍼드는 브랜치에서 열 경우 첫해 연회비 면제도 있다고 하고요. 현재 레퍼럴로는 이 오퍼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급하지 않은 분들은 레퍼럴이 나올 때 까지 기다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번 사파이어 프리퍼드 8만일 때도 레퍼럴은 좀 나중에 풀렸으니까요. 근데 이러다가 퍼블릭도 놓치면 안되는데... (Doctor of Credit: 사파이어 리져브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프로모션

타겟이지만 체이스에서 새로운 스펜딩 오퍼가 나온다고 합니다. UR 카드를 제외한 싸우스웨스트, UA, 메리엇, 하야트, IHG, Avios 카드, 디즈니, AARP, 스타벅스 카드 모두 4월 부터 6월 사이에 최대 1500불까지 x5 혹은 5% 로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다만 적립 되는 카테고리는 오퍼마다 다르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모르니 체이스 오퍼 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익스피디아 포인트를 이제 항공 예약에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아직 호텔은 되기는 하겠지만, 그야말로 개악 중에 개악이네요. 아예 비행기표도 팔지를 말던가... (Doctor of Credit)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 소지자들은 아멕스 오퍼 란에 새로운 "Exclusive Offers" 라는 섹션이 생긴 것을 확인 가능하다고 합니다. 얼마 전 아멕스 플래티넘 연회비가 오를 것이라는 루머가 있기는 했는데, 그것 때문에 그런걸까요? 일단 현재는 별다른 내용은 없지만, 뭔가 추가가 될 것 같기는 하네요. 뭐가 되던 좋으니 좀 쓸만한 것 좀 줬으면... 아니, 그냥 돈으로 주던가... (Doctor of Credit)
캐피탈 원은 여행 예약 플랫폼인 Hopper 과 파트너쉽을 맺는다고 합니다. 서비스는 2021년 말에 시작될 것이라고 하며, 포인트를 모으거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체이스 UR 여행 포탈이나 아멕스 여행 포탈과 비슷한 방식이 될 것 같네요. 캐피탈원이 조금 쓸만해지나요?ㅇㅅㅇ??? 본보이만큼?ㅇㅅㅇ???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저는 정말 한 주를 순삭했... ㄷㄷㄷ 일도 많고 "개인적"인 일도 있어서요 ㄷㄷㄷ 이번 한 주는 게시판 글들도 잘 못 봤네요 ㄷㄷㄷ 그래도 개인적인 일은 내일 저녁으로 끝날테니 다음 주는 조금 나아질 것 같습니다 ㅎㅎ
다행이도(?) 이번 주는 그리 큰 소식이 없다는게 다행이랄까요. 사파이어 싸인업이 오른게 좀 별다른 소식이지만요. 이번에 역대급 8만에 50불까지 나와서 많은 분들이 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도 와이프님의 사프 처닝이 얼마 남지 않아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타이밍 좋게 떴달까요 ㅎㅎㅎ 지금은 아직 아골/아플 스펜딩이 남아서 이거부터 처리해야겠지만요. 
그리고 그 타이밍에 아멕스 델타 블루에서 골드 업글 오퍼가 왔으니 이거도 달려야할테고요. 4만이라는게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이게 어딥니까 ㅎㅎㅎ 
 
그러고보니 이번 주는 봄방학이기도 하지요. 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이 있으신 분들은 이번 주에 뭔가 좀 하셨나요? 저희는 이번 주에 계속 집에 있었어서, 더 더워지기 전에 조개나 잡으러 가려고요. 이번 주는 일도 많았고 해서 좀 일찍 정리하고 한 3시쯤 출발하려고요 ㅎㅎㅎ 네, 또 조개 입니다
이번에는 마지막에 갔을 때 제대로 못 잡은 것을 말끔하게 씻을 정도로 장비도 갖췄고 말이지요. 점점 농촌 생활에서 업그레이드 되어서 어촌 생활까지 추구합... 이쯤되면 정글의 법칙, 아니 오레곤의 법칙...
그러고보니 집에 소주가 아직 남았나?ㅇㅅㅇ???
 
아무튼 이번 주는 이바닥은 참 조용한 한 주 였네요. 지난 주만해도 아멕스에서 마구 치고 나오더니, 이번 주는 체이스가 꿈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멕스도 체이스도 웃는 얼굴 뒤에는 무서운 얼굴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게시판에 MDD 이야기도 나왔고, 업글 오퍼도 나왔으니 더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사파이어 MDD 는 그야말로 AYOR 이니 더욱 더 주의하시고, 아멕스를 업글 하시는 분들은 12개월 룰 (업글 후 12개월 동안은 다운/취소 불가. 추가 업글은 가능) 도 있으니 명심해 두세요.
 
그러면 이번 주는 시간도 얼마 없으니 이정도로 하고 다시 일하러 가야겠네요. 물론 그래도 그 와중에 러브라이브 노래를 백그라운드 노동요로 들으시면서 하시라고 이번 주도 팬심에 노래 한 곡을 'ㅁ'!!!!
러브라이브 뮤즈가 부릅니다. Paradise Live (가사 중 "때때로는 멋진 걸 보고 싶어. 내일을 상상하며 두근거리고 싶은걸. Don't worry,don't worry 아직도 강해지는 힘 (힘은) 멈추지 않아, 모두의 멜로디가 (다 함께!) 가슴은 Yeah! Yeah! Yeah! 뜨겁게 Yeah! Yeah! Yeah! 전부 불태워버려 We are shining 가슴은 Yeah! Yeah! Yeah! 뜨겁게 Yeah! Yeah! Yeah! 최고잖아 Paradise Live (Three, Two, Three, Two, One, Live!)")

 
그러면 이번 주말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ㅁ')/ 그러면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이번 주도 화이팅 'ㅁ')/
 
 
 
 
 
 
 
 
 
 
 
 
 
 
 
 
 
 
 
 
 
 
 
 
 
hmm.PNG
아니 그 전에 내일 밤에 뵙겠습니다?ㅇㅁㅇ??? 파라다이스 "라이브"가 되려나 망한 "라이브"가 되려나 ㄷㄷㄷㄷ
스파클링 - 미국주식투자 (유튜브 링크) 를 꼭 올리라고 @Sparkling 님께서 협박 하셨... 당부해주셨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를 누르면 발전산이 생긴다나 뭐라나... Sparkling님께서 좋아하실겁니다. 골드버튼 가즈아?ㅇㅁㅇ??? 제 개평은 언제?ㅇㅁ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