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웨이에서 타이어가 터졌습니다

빌리네어 2021.03.30 04:06:54

안녕하세요, 빌리네어 입니다. 

 

저번 주말에 출장때문에 공항가는길에 프리웨이에서 펑 소리와 함께 타이어 바람이 0psi 되어버렸습니다. 바로 차를 갓길에 세우고 싶었는데 1차선에서 주행중이였고 갓길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가장 가까운 출구로 빠지는데는 문제 없었습니다. 다만 비행기는 놓칠수 없어서 차는 스트릿 파킹해두고 출장을 온 상태입니다. Amex가 roadside assistant 베네핏을 없애버린 상황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건 릿츠칼튼 roadside assistant 떠올랐는데요. 50불까지만 레임버스 해주네요... 토잉을 해본적이 없어서 가격이 얼마나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타이어를 갈아낀지 2년이 지나서 이번엔 4짝 전체를 교환해야 할것같아서 코스코까지 토잉을 하려고합니다. 주차해둔곳에서 가장 가까운 코스코는 18마일 떨어져있습니다.

AAA 가입후에 토잉서비스를 이용하는것이 가장 저렴하고 빠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