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시 은행 계좌 BoA Vs. 캐피털원 중 어떤 게 나을까요?

엘칼라파테 2021.04.06 20:36:06

마모와 함께한 행복했던 몇년이 흘러가고, 어느새 귀국을 앞두고 있습니다.

 

 

귀국 시에도 신용카드 몇 개는 유지하려고 하는데 이를 위해 미국 계좌가 필요합니다.

 

 

현재 메인 계좌는 BOA이고, 서브로 캐피털원 360을 작년에 개설했습니다. 캐피털원 360은 월 계좌 유지료나 송금 (receiving wire transfer) 수수료가 없는 점이 장점이라 귀국 시 사용하려고 미리 만들어 둔 것인데요.

문제는 홈페이지 상에 interenational wire trasfer에 대한 내용이 충분히 설명이 되어있지 않네요.

 

 

실제 한국에서 캐피털원 360 계좌에 달러 송금하시면서 계좌 유지하시는 분 있으실까요? 아무쪼록 경험담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캐피널원이 원활하지 않다면 아무래도 지금 쓰고 있는 BOA 계좌를 월 유지비를 내더라도 닫지 않고 계속 써야할 것 같아요.

 

 

여쭤보고자 하는 구체적인 내용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송금 시 기재하는 은행 정보는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아래 정보일 것 같은데, 국제 송금 시에도 같은 내용으로 적용하면 될까요?

   은행에서 사용하는 스위프트 코드나 지점 주소가 domestic/international과 관계없이 같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Receiving a wire transfer

When you’re receiving a wire transfer, the sending bank will be fully responsible for initiating the transfer. They’ll also be your point of contact for any questions or issues you may have. Keep in mind that these steps apply to personal bank accounts. The wire transfers process for small business and commercial accounts may differ.

Additional Information You may need to provide the sending bank the following information:

 

https://www.capitalone.com/support-center/bank/receive-wire

 

 

 

2. 국제 송금을 받는 경우에도 수수료가 실제 제로일까요?

 

BOA는 현재 $16씩 송금시마다 내고 있습니다.

 

 

 

3. 전화번호를 Google이나 울트라모바일로 연결했을 때에도 문제 없는지 궁금합니다.

 

 

 

 

이 외에도 캐피털원으로 미국 계좌 유지 시에 혹시 유의해야할 점이나 비추하신다면 비추 사유도 말씀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