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에 앨라배마 거주자가 많을 것 같지는 않지만 혹시나 해서 글을 올립니다.
4월 5일자로 앨라배마는 이제 16세 이상이면 누구나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수 있는데
지난 달 말에 문을 연 버밍햄 공항 드라이브스루 백신 사이트가 굉장히 효율적이고 예약도 쉽습니다.
https://birminghamairport.timetap.com/#/
위 페이지에서 예약하시면 되고
현재 홍보가 많이 안 된 탓인지
당일 예약 슬롯도 여유가 많습니다.
예약하면 거의 실시간으로 메일 2통이 오는데
메일 본문 하단의 예약 확인 버튼을 꼭 누르시고
메일에 링크된 양식을 출력해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저는 오늘 오전에 맞으러 가고
이미 거기서 백신을 맞은 지인분 말에 의하면 화이자(Pfizer) 백신을 놔준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