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holder 지난 2년간 카드 발급기

엘칼라파테 2021.04.13 06:07:43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마모 회원 여러분!

 

학생비자로 2년 전 입국하고 나서 마모 눈팅하면서 오매불망 카드 후기만 읽었었는데

어느새 귀국이 코앞이 되었습니다.

 

 

 

첫 카드 발급일로부터 1년이 지난 시점부터 제 나름 폭주해왔는데

초반에 약간 실수한 점도 있었으나 그래도 나름 성공적인 카드 생활이었다 자축하고 싶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카드사들의 웰컴 보너스 상향 + 렌트비 납부 시 카드 수수료 면제가 저에게는 축복이었습니다.

또, 작년 연말부터 올 초까지 여러 장의 카드를 짧은 기간 내에 신청했었는데, 모두 다 승인이 문제 없이 나서

혹시 코로나로 인해 크레딧 기록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지 않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었습니다. (혹시 아니면 누가 정정 부탁드려요)

 

아쉬웠던 점은 5/24 규정을 제대로 몰라서 체이스 카드를 많이 신청하지 못했던 부분이네요.

작년 연말 있었던 메리엇 역대 최고 딜 정말 아까웠습니다..

 

 

 

카드 총 열장으로 마무리합니다.

 

지금부터 시작하시는 분들께도 도움되고자 제 기록을 남겨봅니다.

 

 

 

Jun '19    BoA Cash Reward, $200 cashback                   - BOA checking 계좌와 함께 신청

Sep '19    Amex Hilton Surpass, Hhnors pt 130K             - 힐튼 홈피에서 신청

Mar '20   Amex Delta Gold, Delta pt 60K                       - 팝업 미인지로 오리발(Surpass 카드 웰컴 보너스 수령 후 카드 미사용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

Jul '20     US Bank Skypass Visa Signature, Skypass 30K    - 5/24 규정을 제대로 몰라서, 아까운 slot 하나를 까먹는 실수를 했네요.

Nov '20   Chase Saphire Preferred, UR 80K                     -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Chase!!! 신청은 10월이었으나, 승인까지 한달여 걸렸습니다.

Nov '20   Amex Platinum, MR 100K                                    

Dec '20   Amex Gold, MR 60K                                      - Resy에서 신청했는데, 레스토랑 20% 할인 혜택 너무나 좋습니다 :) 제 최애 카드입니다.

Jan '21    Amex Hilton, Hhnors pt 80K

Jan '21    US bank Cash+, $200 cashback                       - Amex Hilton과 며칠 차이로 신청했으나 승인!

Apr '21    Amex Everyday, MR 10K 예정                         - 귀국으로 인해 아플과 아골을 향후 닫을 예정이라, MR 유지용으로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