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23일 이후로 미주-아시아/오세아니아행 비행기에 대해서
이코노미 석(베이직 이코노미, 메인 캐빈에만 해당. 프리미엄 이코노미 제외)은 모두 2번째 체크인 백이 $100불(편도당)로 늘어 났습니다.
결국 왕복으로 따지면 $200불로 늘어 났습니다.
지금 고향에서 즐겁게 휴양하고 있는 와이프 티켓 발권 날짜를 보니까 22일 밤 11시 이더라구요. 한시간만 늦게 했더라도 꽁똔 날리는 셈이 였는지 지금 깨닫고 있어요.
https://news.aa.com/news/news-details/2021/American-Airlines-Makes-It-Easier-for-Customers-to-Choose-Their-Travel-Experience-OPS-DIS-02/default.aspx
그리고 한가지 더 2021년 4월7일을 이후로 국내선과 북중미 루트에 seasonal extra charge가 생기고 몇몇 변경 사항이 생겼네요.
혹시 이거 모르시는 분 위해서 알려드리고 갑니다. AA 발권하시는 분들 유념하시길요.
https://www.aa.com/i18n/customer-service/support/optional-service-fees.jsp
p.s. 어찌 AA가 40주년이라는 핑계로 마일을 쏜다 했더니 알고 보니 이런 속셈인지 몰랐네요. 안그래도 후퇴하는 서비스 인데 정책까지 후퇴되니까 아쉽네요.
요번 AA시작으로 다른 항공사들도 배기지 정책을 변화 시킬까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