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신분으로 회사에서 스폰받아 영주권(green card)진행하려는데 동부(뉴욕) 변호사 추천 좀 부탁드려요.

ROKMC 2021.04.26 23:21:36

 

안녕하세요.

 

2018년도 연말에 J1 비자로 입국하여

2020년에 미국내에서 F1으로 신분변경(change of status)하여 학생비자인 상태입니다.

사실 미국에서 생활이 그렇게 크게 만족스러운 편도아니고 지인들은 전부 한국에 있다보니 여기서 뭘해도 혼자하는 외로움이 있네요.

미국내 신분변경이라 한국으로 왔다갔다 할 수도 없으니 돌아갈지 영주권을 참고 받을지 많이 고민했었어요.

 

올해 연말에 그냥 한국으로 귀국하려고 생각했는데 영주권 받기까지 1년 정도 걸리는 사례들이 있어서 아쉬운 마음도 있구요..

그리고 현재 한 회사에서 영주권 스폰을 받아 진행해보려고 하는데 막막하고 두렵네요...

현재 해당 회사에서는 매년 영주권을 스폰해주고 있고 현재 한명은 2019년 초여름쯤에 접수하여 working permit은 받은상태라고 합니다.

회사에서 주로 진행하는 변호사는 평이 좋은편이긴 한데 빠른 결과를 받은 사례가 별로 없어보입니다. (변호사의 탓 만은 아니겠지만요)

 

 

 

-마모에 DP를 보면 작년 중반~올해초(현재) 승인되신 분들이 많아 보이는데 covid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나오는 편으로 생각되는데 요새도 그런가요?(물론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요 ㅠㅠ)

 

-뉴욕/뉴저지 지역에 영주권 관련 추천 해주실 변호사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다른 비자같은 경우 서류 문제가 아닌이상 승인까지 걸리는 시간에 목메이지 않았는데, 사실 업무가 좀 정신노동보다 육체노동이 있는 편이고....상사분들의 압박이 심하다고 해서...승인까지 오래걸리지 않으면 참고 진행해 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한가지 걱정되는 부분이 현재 j1당시 있던 단기 여행자 보험은 만료에 현재는 무보험 상태입니다. 또한 2020년도 세금보고는 아직 하지 않은 상태이구요. bank statment도 준비해야 할텐데 거의 chase로만 사용했고 여기에 작년에 캐쉬로 받은걸 deposit을 꾸준히 한 기록이 있어서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