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덕분에 슬릭딜에서 Thinkbook 14 gen2 딜 찾아서 샀어요.
AMD Ryzen 7 프로세서 + 16GB/512GB + 14" 1.6kg 이 스펙에 택스포함 $650정도 줬어요.
새로신청한 사파이어카드 스펜딩 + 체이스 UR몰에서 레노버 공홈 쇼핑시 UR 추가적립 + 슬릭딜 익스텐션 추가 캐시백 (적용된게 맞는지는 불확실...) + 레노버 공홈 학생할인 5% 까지 알차게 활용했으니 괜찮은 구매인듯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학교에서 보조해주는지 한번 알아볼게요.
언제든지 뭐든지 도와주시는 마모분들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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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2014년에 한국에서 구입해서 7년동안 잘 쓰던 삼성 노트북 아티브북9님이 갑자기 너무 느려져서 이기회에 하나 구입하려고 합니다. 원래는 인터넷과 문서작성 정도만 해서 이렇게 오래된 컴퓨터를 써도 딱히 나쁜걸 몰랐는데, 요즘에는 온라인으로 일을 많이 하고 또 본격 논문을 쓰면서 화상미팅과 통계프로그램을 많이 쓰기 시작하니 점점 이건 아니다십네요. 어제는 화상미팅을 하는데 계속 튕겨서 미팅을 아예 취소하고, 오늘은 약간 복잡한 통계를 돌리고 있는데 몇시간째 기다려도 계산 결과가 안나오고....
문제는 제가 컴알못이라 방대한 새 노트북 구입의 세계를 어떻게 헤쳐나가야할 지 모르겠어요.
기존에 쓰던 노트북은 11.6", 1.2kg, Intel Celeron N2830 (4GB Ram)에 SSD 128 GB예요.
혹시 요즘에 괜찮은 딜이 있다거나, 대중적으로 걍 사면 중간은 가는 국민랩탑??이 있을까요?
1. 게임은 안하니 완전 최상급 사양까지는 필요없지만 통계프로그램 때문에 사양이 중간이상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2. 그리고 중요하게 보는건 휴대성이예요. 이동과 여행이 잦아서...
3. 가격은 $500-$1000정도로 넉넉한 범위를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또 한가지 궁금한 것은, 한국에서 노트북사면 윈도우나 MS 오피스 프로그램은 대충 가라?로 깔아줘서 구입후에 따로 설치하거나 구매하지 않는 경우가 많잖아요, 미국도 그런게 있나요? 아님 노트북 사고 윈도우나 MS 오피스는 알아서 구입하던지 서브스크립션하던지 해야 하나요? 그리고 미국에서 노트북을 사는 경우에는 볼트가 110v일텐데 후에 한국가서 사용하게 되면 그냥 돼지코 끼우면 되나요? 뭐 기타 한국사용자 입장에서 불편할 일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