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뎃합니다.
5/2: 15000불 사용 보너스 트래커에 USPS 이용 금액이 포함된 금액인 $2000.40로 나옴. 웰컴보너스 포인트는 아직 안들어옴. 5/1에 한 $33.56 결제는 아직 펜딩
5/3 (오늘): 웰컴보너스 들어옴. 15000불 사용 보너스 트래커에는 아직 $2000.40로 나옴. $33.56은 아침 일찍 앱에서는 펜딩으로 봤던 것 같은데 2시간 정도 지난 지금은 포스팅됨
결론적으로 웰컴보너스가 USPS덕에 들어온건지 5/1에 추가 결제한 금액덕에 들어온건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정황상 USPS 이용 금액도 인정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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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달쯤 전(1월 말)에 아멕스 힐튼 비지니스 (연회비 95불짜리, 15만 보너스, $150 크레딧) 열었고
얼마전에 채팅으로 물어보니 2천불 스펜딩 마감일이 5/1일이라고 하더군요.
금액이 한참 모자르다가 막판에 좀 달려서 posting 날짜 기준 4/28까지 2천불을 딱 채우고서 ($2000.xx)
꺼진불도 다시보는 기분으로 4/29에 채팅을 다시 해서 제가 스펜딩을 다 채웠는지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4/28에 포스트 된 USPS 메일 포워딩 12개월 연장 비용 $29.99는 eligible spending으로 안잡혔다는 것입니다. 두둥;;
이 카드의 마지막 세개의 차지 중에 USPS가 가장 늦게 pending에서 posted로 바뀌었기 때문에 며칠 더 기다리면 eligible spending으로 인정받고 보너스도 들어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해당 차지는 인정안된다는 상담원의 말이 맞는 것인지
5/1 오후가 되도록 보너스가 안 들어왔고 Earn a Free Weekend Night Reward에 보이는 금액도 USPS가 빠진 금액($1970.xx)으로 보였습니다.
급한 마음에 5/1 저녁에 부랴부랴 33불정도 식당에서 긁었고, 5/1 밤에 상담원 채팅을 통해 이 33불 거래는 아직 pending이지만 eligible spending이고
최종 posting이되면 보너스도 들어올 것이라는 얘기를 듣고 안심하는 중입니다.
아무튼 혹시 USPS 이용 금액(구체적으로는 메일 포워딩 이용료)이 정말 웰컴 보너스를 받기위한 eligible spending으로 인정 되는지의 여부를 확실히 알고 계신 분 있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