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아시아나 마일리지: MR -> Bonvoy -> 아시아나가 최선일까요?

토랭이 2021.05.03 22:15:59

안녕하세요.

 

8월 중순 급히 한국행 편도 비행기표(SEA - ICN)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합병 소식도 들리고해서 이참에 마일리지(136,936 보유)를 털어버릴 목적으로 어워드 발권을 하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귀국 날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분명해서 편도입니다. 

 

인원은 성인 2, 소아(4세) 1, 유아 (10개월) 1로 유류할증료 $492.40 외 필요 마일리지는 

 

이코노미 99,750

비지니스 178,125 

 

로 나오네요.

 

확실히 털기 위해서 부족한 마일리지를 더해서 비지니스를 발권하고 하는데, 현재 Bonvoy point 78,000를 넘겨 31,000을 (26,000 + 5,000 bonus) 채우고 남은 나머지 약 10,000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구할 방도를 고민하다 아멕스 MR을 Bonvoy point 30,000정도를 넘길까 고민중 입니다. 현재 1:1.4 진행중이긴 한데.. 그 전까지는 생각해보지 않은 옵션이라 비율이 어떤지 확신이 안 서네요. 

 

대안으로는 현재 Chase Bonvoy 카드가 있어, 리퍼럴 보너스를 생각해봤는데, 오퍼가 없다고 나오네요.. 그리고 마침 진행 중인 본보이 10만 오퍼를 진행하기엔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할 듯 하구요. 본보이 포인트 구입도 고민했는데 380불에 3만포인트네요. 

 

결과적으로 아래와 같이 좁혀지는데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1) 체이스 10만 본보이 열고 스펜딩을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마치는 옵션

2) MR (1:1.4) -> Bonvoy point 30,000 (= 아시아나 10,000 마일리지) 

3) Bonvoy point 30,000 구입 - 현금 $380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