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검진은 보험이 커버해 주는 덕분에 6개월마다 클리닝 하러 치과를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사 할 때마다 새로운 치과를 가게 되는데, 새로운 곳에 갈 때마다 이가 마모됐다며, 잘 때 이를 가는거 같으니 나이트 가드를 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건 보험에서 하나도 커버가 안되고 제가 다 부담해야된다길래 그동안 안하고 살아왔습니다.
이번에도 새로운 치과에 가서 클리닝을 하고 왔는데, 뒤쪽 어금니에 옛날에 (한 10년전?) 씌어놓은게 조금 깨졌다고 합니다.
이를 갈아서 그랬을 수도 있고, 나이트 가드를 하면 좋다고 하네요. 이게 벌써 한 세번째쯤 되니깐, 정말 해야되는건가? 궁금해집니다.
100% 제 부담으로 $318이라고 견적이 나오네요.
하는게 좋을까요?
경험담 혹은 전공자분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다면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