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인들이 많지 않는 동부 작은 소도시에서 살고 있습니다(애들은 초등 저학년이고, 집은 모기지 잘 페이하고 있어요). 3년정도 살고있는데요. 이렇게 은퇴까지 한인 교류 없이 살아야 하나 (코라나를 일단 생각안하고요) 생각을 하니 좀 두려운데요.
한국 사람과 교류가 많이 없는 곳에서 은퇴(60~65)까지 살수있을까요?
미래를 위해서도 잡 기회가 있으면 한인 많은 큰 도시(아틀란타, LA 등)로 가는게 맞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