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랜만에 발권 알아보고 있으니 행복하네요.
귀국한지 2년 여러가지 일 봐야해서 7월 미국 방문 계획하고 있는데 발권 문의 드립니다.
4명이 갈 계획인데
1. 남편은 열흘 정도 있다가 먼저 들어오고
2. 큰 아이는 대학생이라 8월 중순에 다른 도시로 가고
3. 저랑 작은애는 8월 중순 경에 귀국 예정입니다.
<보유 마일>
체이스 UR(사리있음): 7만
UA:부부 각각 8만
아시아나:4만
알라스카: 부부 각각 35천
마일은 대충 요정도 있는듯 합니다
7/19 월요일에 LA 들어가는게 제일 좋은데 레비뉴 발권보니 7/15 목요일 이후로 500불 이상 가격이 뛰네요.
*저와 작은 아이
7/15 목 Air Canada (밴쿠버 2시간 경유)
8/18 수 Air Canada (밴쿠버 1시간 경유)
=>왕복 $550 (UR사리 포인트 결제시 35736)
*남편
7/15 목 Air Canada (밴쿠버 2시간 경유) UA38500마일+$41.95
7/23 금 아시아나 직항 38500마일+$5.60
*큰아이
7/15 목 Air Canada (밴쿠버 2시간 경유) 인천-LA
8/18 수 알라스카항공(시에틀 1시간 경유) LA-시카고
12/17 금 Air Canada (밴쿠버 2시간 경유) 시카고-인천
=>다구간 $721(레비뉴 발권)
어떤가요? 생각보다 레비뉴 금액이 저렴하네요.
발권 계획 괜찮은지 조언해 주세요~
<묻어가는 질문>
세식구는 미국 여권, 한명은 한국 여권입니다.
캐나다 경유 할 때 eTA 없어도 되나요?
검색해 봤는데 좀 헷갈리네요.
여전히 미국 입국할 때 PCR음성확인서 준비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죠?
식구들 볼 생각에 들뜨기도 하고 이 상황에 꼭 다녀와야 하는지 조심스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얼른 일상이 돌아오기를 손꼽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