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에서 많은 분들에게 항상 도움만 받다가 이렇게 첫글을 써봅니다.
여행 직전에 예약을 완료했는데, 그래도 예약이 성공적으로 끝난 것 같아 별 내용은 없습니다만,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하여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항공편
5월 22일 출발 : IAD -> HNL (45,000 마일/인, 11.2불/인) 직항 :: 유나이티드 신용카드 보유 계정으로 로그인시에만 보이는 것 같습니다.
5월 27일 출발 : HNL -> IAD (45,000 마일/인, 11.2불/인) 직항
호텔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Partial Ocean View 5박 24만 마일에 예약을 완료했습니다.
20불 신공을 한번 사용해 볼 예정입니다 ^^;
렌트카
렌트카는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하루~이틀정도는 렌트를 해서 좀 외각을 돌아다녀보려고 했는데, 모든 사이트를 돌아다녀도 하루에 2만불짜리; 렌트카밖에 안보이더군요.
결국에는 스쿠터를 알아봤으나 운전에 자신이 없어서 포기, 유홀로 선회해서 유홀 픽업트럭을 예약했다가 오늘 네셔널즈 앱을 로그인해봤는데 렌트카가 풀렸는지 저렴한 가격에 렌트가 가능했습니다. 주차는 호텔에 주차하는것보다 다운타운에 주차하는게 조금 더 저렴하다고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를 타고 돌아니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자전거를 렌트할 생각입니다. (biki)
코로나 검사
코스코에서 하와이/버뮤다 여행을 위한 코로나 검사 키트를 판매중이더군요 (Azova).
Salivia based test라고 하는데요, 화상 통화를 통해 검사가 진행되고 끝나면 동봉된 박스에 넣어서 UPS 스토어에 가져다주면 되는것 같습니다.
내일 점심중에 할 예정입니다만, 시간안에 무사히 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처음으로 하와이를 가보기도 하고, 근 1년만에 가는 여행인지라, 한편으로는 기대도 되고 떨리기도 합니다.
코로나 검사 결과가 시간안에 무사히 나와서 첫 여행기도 무사히(?) 올릴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