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멕스 그린을 신청해서 항공권결재로 스팬딩을 채우고
MR이 들어왔는데 취소했더니 마이너스가 되어 있네요
(그사이 MR을 호텔예약으로 써버림)
문제는 이사실을 스팬딩 기간 3개월이 지나서 인지했다는건데요
전화해봤더니
프로모션3개월을 더 늘려줄순 없다고 하고
1000포인트당 25불을 갚거나 아니면 계속 써서 포인트를 차감하라네요
(자동노예계약)
연동되어있는 골드카드랑 다 그냥 닫아버리면 어떻게 되냐니까
그럼 넌 다신 아멕스랑 거래할수 없어 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멕스는 더 안써도 사실 상관은 없습니다만
이런 경우 그냥 닫을순 있는지
닫아버리면 다른 신용관련도 피해가 있을지....걱정되네요.
참고로 전 여기 생활을 정리하고 다시 한국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