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뎃..
첫번쨰 바퀴벌래 프론트에 얘기해서 치워달라고 해서 하우스 키핑이 치워주고 갔는데..
이닦으러 욕실에 들어갔는데.. 또 한마리가..
얘기했더니 방을 바꿔주겠다고 해서요... 사실 짐 풀어놓은거 옮기기가 구찮긴했는데.. 바꿔준다고 할때 바꾸는게 나을것 같아서..
다시 짐싸서 다 옮겼네요...
새 방은 이전방보다 살짝 더 안좋은 방인데.. 그냥 이제 얘기하기도 구찮아서.. 티비좀 잠깐 보다가 자야지 하고 있는데..
티비가 안켜지네요.. ㅠㅠ..
다시 연락해서 테크니션이 와서 리셋해주고 갔네요..
어떻게 보면 사소한 것들이긴한데.. 또 구찮은 일이기도 해서..
이게 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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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텔은 저랑 뭔가 안맞나봅니다..
1탄 (https://www.milemoa.com/bbs/board/8578919)에 이어.. 방에 바퀴벌래가 기어가네요... @@
수건을 던져서 죽이긴했는데.. (안움직이니까 죽은거겠죠?)
굳이 말하기도 구찮긴 하지만.. 보통 이런경우 어떻게 처리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