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2주 전에 욕실 천장에 곰팡이가 있어서 락스를 뿌려서 닦아냈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 천장이 꼭 버블이 생긴 것처럼 부풀어 올랐어요.
처음엔 습해서 그런가 싶어 드라이로 말리고 손으로 꼭꼭 누르니 없어졌는데 점점 더 심해집니다.
어제는 P1이 목욕하고 나오니 버블 근처가 마치 물에 젖은 것처럼 물이 배어나온 흔적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없어졌구오.
제 생각에는 윗집에서 물이 새는거 같은데 P1은 자기가 목욕해서 습해서 물번짐처럼 보인거래요.
집주인한테 말을 해야하는데 저희 잘못일 수도 있을까요?
페인트칠한 벽에 락스 뿌리면 이럴 수도 있나요?
이 버블이 어떨때는 눈에 확 띄고 어떨때는 작아요.
올린 사진은 작을 때 찍은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