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쉬빌 테네시 - 코로나가 끝난것 같은 풍경

지지복숭아 2021.06.15 04: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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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여행후기입니다.

 

내쉬빌은 이제 코로나가 끝난것같은 풍경입니다. 마스크를 끼는게 어색할정도로 슈퍼마켓이나 일상에서 낀사람들을 보기가 어렵네요. 시카고엔 그래도 여전히 자발적으로 착용하시는분들이 많은 느낌이라면 여긴 정말 대부분이 착용안하는것 같습니다. ㅎㅎ

 

홍키통크 지역엔 주말저녁엔 정말 사람이 무지하게 북적거리더라구요^^ ㅎㅎ 날씨가 너무 더워서 돌아다니는데 헥헥거렸어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9월 6일 레이버데이 이후로 하이브리드 형태의 근무를 채용할거라고하네요. 월화수 근무하고 나머진 재택으로..ㅎㅎ 이것도 포커스그룹으로 해보고 적용한다는데 완전 자율적으로 하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램이..ㅎㅎ 이날이 오기전에 더 자주 여행다녀놔야겠습니다 ^^ㅋ

 

다들 여름 휴가 시작이신분들 많으실텐데 공항이 북적거리니 일찍가는걸 추천드리고 글로벌 엔트리 강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