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탈 원 스프링은 캐피탈 원에서 제공하는 포탈 싸이트 입니다. 재미나게도 가입하는 조건에 제한이 없으며, 심지어 캐피탈 원 카드/계좌가 없어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근데 지금 이곳을 통해서 프라이스라인 서비스를 이용시, 일부 호텔의 경우 최대 50% 까지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블로그 Frequent Miler 에서는 심지어 50% 보다 더 싼 곳도 보인다고 하고요
https://frequentmiler.com/capital-one-spring-priceline-save-hotels/
다만 모든 호텔이 그런건 아니고, 임박한 시기의 인기 지역은 할인이 없거나,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예를 들어서 오레곤 바닷가로 7월 중순 주말을 봤는데, 별다른 할인이 없더라고요.
그래도 혹시라도 호텔 이용을 하실 일이 있으시다면, 가격을 한 번 비교해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호텔이 반값이라면, 해당 호텔의 멤버 혜택이나 포인트 적립보다 나을 수도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