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물론 아이랑 입국시에 부모중 한명은 무조건 같이 자가격리를 해야한다는건 알고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격리면제서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물어봅니다.
자가격리후 활동하다가 혹시라도 확진자와 접촉시는 다시 격리를 해야 하는데, 격리면제서가 있으면 안해도 된다고 들었습니다.(이게 확실한지 잘 모르겠네요.)
한국에서 이차접종까지 끝낸 사람들은 확진자랑 접촉해도 검사만 음성이면 격리가 필요없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이런 기준이면 해외입국자도 격리면제서가 있으면 격리가 필요없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이게 확실하다는 가정하에 미리 격리면제서를 준비하지 않으면, 그 서류를 준비해서 격리면제를 인정받기까지 시간낭비가 만만치 않을것 같은데요...
이럴 경우를 대비해서 아이와 격리를 하더라도 격리면제서는 따로 신청하려고 합니다.
아이랑 동반 입국하시는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