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주신것들 감사드리면서, 업뎃합니다. 전날 첵인하라고 노티는 왔는데 앱에 호텔 메시징은 안뜨더라고요. 그냥 첵인 안하고 호텔에 왔고, 프론트에서 예약 합쳐주면서 업글도 해줬습니다 (queen kitchennette --> king full kitchen, 8층 웨스틴/마운틴/골프장뷰). 다만 평일이라 남는방이 좀 있어서 그랬을수도 있겠다 생각합니다.
이제 아침 크레딧 주는 걸로 바뀌었다고 앱에는 떴는데, 여긴 아직 식당에서 무료 아침 줍니다 (골드멤버). 오믈렛/베네딕트 등 따뜻한 메뉴 몇가지 중에 고를수있게 해주네요. 나이스!
빌리지에 사람들은 꽤 많지만 코비드 직전 여름보단 적은 것 같다는 친구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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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서부에 있습니다. 이제 좀 분위기가 풀려가는 것 같아 이번주말 (목~토) whistler 하이킹을 째려보고 있습니다. (급하게 예약이네요 ㅎㅎ)
근데 힐튼 (키친넷 딸린 방 - 기본 그냥 방은 다 나간거같아요) 이 분명히 목-금은 57k, 금-토는 61k 인데 목-토 예약하면 128k (+1박당 25불 리조트피) 달라고 합니다.
(레비뉴로는 2박에 700불 (cad) 쫌 넘고요)
1. 추가 만포인트는 어디서 튀어나오는 걸까요? 각각 날짜별로 포인트가 다를수는 있는데 같은 등급 방이면 요구 포인트 합으로 나오는게 맞지 않을까요? 이거 하와이 처럼 일단 길게 찾고 예약 일단 건 후에 잘라야 하는 것 같은 (이 경우는 반대이지만) 꼼수를 어디든지 다 써야 하는 시대인건가요? ㅠㅠ
2. 이 경우 따로 예약하고 예약을 합쳐달라 할 수 있을까요? 있다면 연락을 호텔에 해야 하나요, 아니면 힐튼 공식 컨택 루트로 해야할까요?
혹시 포인트 예약 따로하고 합쳐보신 분들 있으시면 경험 공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