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1]
3일차 여행은 싱크레얼 국립공원 -> Selfoss -> Geysir ->Gullfoss 를 다녀 왔습니다.
Foss 는 폭포를 의미하는 것으로 오해해서 Selfoss에서 주민들에게 water fall이 어디있냐고 물었봤더니 매우 당황하더라구요 ㅎㅎㅎ selfoss 는 그냥 도시 이름이더라구요.
젊은 사람도 많은 것봐서 대학교가 있는 것 같아요...
거기에서 Geysir -> Gullfoss 가 가깝답니다.
Selfoss 는 Geysir, Gullfoss 갈때 끼워넣는 일정인 것같아요.
Geysir 는 간헐천을 보고, Gullfoss는 폭포를 보는데 수량이 많아 힘차게 떨어지는 폭포로 구경할 만 합니다.
백야라 늦게 시작해서 밤늦게 까지 여행을 할 수 있는데 화장실을 잠가 놓아서 곤란한 상황이 되더라고요.
아직은 관광이 활성화 되지 않아서 사람은 붐비지 않아 좋긴 하더라구요.
사진은 픽셀을 줄여서 귀국후에 시도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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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ICELAND 여행 3일차입니다. 이틀간 흐려서 모처럼 맑은날이라 침대에서 iphone으로 글을 쓰느라 힘드네요. 하지만 다들 COVID19이후로 모두들 여행이 그리울 거라는 생각에 간략하게 적어봅니다
1. 저희는 wife의 친구 2 가족과 함께 현재 Iceland에서 3일째 여행 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1년여만에 처음해보는 여행이라 들떠 있습니다
2. 7월 1일부터 COVID 백신 접종 card 소지자는 COVID TEST 및 격리가 면제되어 이동하는데 제약이 없습니다. 저희 모두 마스크 없이 여행하고 있습니다
3. NYC/KEF는 Delta mileage로 Ticketting하였습니다
4. 숙소는 남쪽 Ring road 를 따라 VIK를 여행하기 위해 Air bnb로 레기야비크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3 bed 1 bath 독채를 빌렸습니다
5. 6명의 이동을 위해 Kia Sirento를 rent 하였는데 괜찮습니다. Full cover 로 하였습니다
6. 쌀, 라면, 김치, 단무지, 오징어 및 며루치 무침을 싸가지고 왔습니다. 그날 그날 부식은 근처 super에서 구입하고 있습니다만, 가격도 NYC 보다 비싸고 먹을거리가 많지 않네요
7. 현지에서 술운 구하기가 어렵다고 해서 JFK 공항에서 양주 한병을 구압하고 KEF 입국시 맥주 1box를 구입했습니다. 여행객 몇분들이 구입하더군요
8. 첫째날 7월 8일 은 Red eye flight라 다소 피곤한 관계로 숙소에서 놀았습니다
9. 둘째날은 Ring road 를 따라 폭포와 Black sand beach를 다녀 왔습니다
10. 오늘은 Golden ring 에 있는 야외 온천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11. 미국 입국 3일전에 Negative COVID Test report룰 가지고 해야 탑승이 가능합니다
- iphone으로 등록하는 것이라 사진 용량이커서 attach 못하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