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럽이 이상기후로 가을같은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요.
라벤더 밭도 아직 갈아엎지 않고 계속 두고있어서 운 좋게
멋진 라벤더 절경을 구경 중입니다.
앞뒤 양 옆으로 지평선 끝까지 빽빽 찬 라벤더들이 너무 멋있네요.
발랑솔 라벤더밭 여행오기가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였는데
이번에 내친김에 오게 되었어요.
실제 라벤더 꽃밭에서 맡는 라벤더 향은 은은하고 좀 더 부드러운 냄새가 납니다.
라벤더 밭 근처에 해바라기 밭도 여럿 있어요
베르동 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