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EWR에서 LAX 가는 UA1499편 안에서 성공했어요. 마적단 한분이 저에게 찾아오셔서 기다림에 종지부(?)를 찍어주셨네요. ㅎㅎ
장거리 노선이라 어찌나 반갑던지...ㅎㅎ
아무튼 하늘위 비행기안에서 뵈서 그런지 더 잘생기셨어요. @내꿈을위한여행 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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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2주간의 한국방문을 마치고 지금 다시 미국들어가요. 지난번에도 늦게 급작스럽게 올려서 독고벙을 했는데 정신 못차리고 이제야 올려요.
혹시 지금 비행기타시는분이면 공중에서 한번 봐요.
아니 라운지부터 보시죠. ㅋㅋ
전 지금 14:47에 벌써 체크인 다하고 1터미날 동쪽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 이미 와 있어요. 조금 있다 16시에 보딩 시작인데 여기서 1시간은 죽치고 있어요. 혹시 라운지 오시고 싶으면 저에게 갠톡주세요. 6명까지 가능해요.
참고로 UA892편
ICN to SFO 4시 30분 출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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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월17일) UA893편타고 SFO에서 한국(ICN)가요. 이 비행기에 한국분들 많이 타셨는데 왠지 마일모아 마적단분도 타셨을것 같아서 긴 시간 타고가면서 잠깐이라도 비행기안에서 벙개로 인사해요.
제 좌석은 47F에요.
얼굴만 보고 험상(?)굿다고 지나가지 마시고 마음은 비단이에요. ㅠㅠ
한번 진정한 공중에서의 최정상(?) 마적모임 해보죠.
Up see you! See you in the sky.
기다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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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밥하나 먹었는데 맛나네요. 요 망고 샤벳 맛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