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미서부 편도 발권중에 있습니다.
4인가족이 다 같이 움직이는 여정인데, 3인 티켓은 이미 확보해 놓은 상황이라 날짜 및 비행편이 고정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금년말 성수기, 아시아나)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10만 정도가 있는데, 마일 발권을 하면 성수기 할증이 붙어 52,500 (이콘)이 나오네요.. 거기에 세금 및 기타비용이 10만원 입니다.
레비뉴로 발권하면 $813 이고요..
할증이 붙는데다 기타비용도 있어서 레비뉴가 더 경제적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아시아나 마일의 활용가치가 애매해서 질문 드리게 되었습니다.
추후 대한항공과 합병시 디밸류도 좀 염려가 되어서 빨리 털어야하나 싶기도 하구요.
이런 경우엔 어떤 방법이 더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