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빠가 많이 편찮으셔서 급히 들어가봐야 하는데 아이 맡기는 문제로 8월 1일 이후나 갈수 있을것 같아요. 원래는 12월 표를 끊어놨었는데 지난 몇주간 급격히 나빠지셔서 8월 초까지만이라도 버텨주시길 바라게 되었네요. 휴
국적기 성수기 기간이라 그런지 마일리지 좌석도 많이 안보이고 지금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검색하는지 모르겠어서 도움을 요청드려요.
GEG - ICN: 8월 첫주 출국 2주나 3주후 입국 성인 1명
가능하면 LAX경유는 피하고 싶어요 예전에 한번 해봤는데 너무 힘든기억이... SFO는 어떤가요? 보통은 SEA경유 이용합니다
보유마일/포인트:
UR: 95K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보유)
댄공: 200K
Bonvoy: 200K
MR: 14K
AA: 110K
델타: 180K (현재 12월 표로 발권되어 묶여있어요)
아시아나: 90K (이것도 12월표로 발권되어 묶여있어요)
제가 일단 본것은
체이스 사이트에서 UR 포인트로 왕복 끊을시 500불 정도추가로 내면 되는것 같고요 (알라스카/아시아나)
UA 8/3출국 SFO 경유 36.9K 마일 표가 있는데 본보이를 옮겨서 아니면 델타 표 취소후 델타 86k로 나가는것
서부다 보니 AA는 너무 오래 걸리는 일정밖에 없네요
돌아오는 표는 혹시라도 날자 변경이 용이했으면 하는데 대한항공 이콘 / 그리고 국내선 DL이나 AA 분리발권으로 하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레비뉴 표를 사본지가 오래되서 레비뉴는 여행사를 통하는것이 좋은가요? 예전에 사용했던 시애틀 여행사가 코로나로 문을 닫았더라구요.
정신이 없어 좀 횡설수설인점 이해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