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로 가려고 급하게 MR 포인트를 26만 모았습니다.
LAX에서 ICN으로 이전에 봤을때만해도 자리가 꽤 있었는데, 아무래도 자가격리를 안해도 되는 상황이 되니까 티켓이 쫙 다 팔렸나보네요.
15개월짜리 아기가 있어서 비즈니스를 꼭 타려고 했고, 8월말에 2~3개월 정도 넉넉히 한국에 다녀오려 했건만..
ANA는 티켓의 availability 를 보는것도 상당히 힘들고 대부분 이코노미로 일본에 갔다가 일본서 한국까지만 비즈니스내요.
아기때문에 와이프만이라도 비즈니스에 태우고 싶었건만.. ㅠㅠ
혹시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가요? 그리고 비즈니스석에 2살 미만의 아이를 같이 태우는게 가능한가요?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