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부터 항공편 대거 캔슬이 있었다고 하는데 올때 문제가 없어서 여행하는 동안 몰랐어요.ㅠㅠ 공항에 들어오면서 체크인하는데 계속 에러가 뜨더니 갑자기 "canceled " 그동안 운좋게 이런 경험이 없었는데 역시 저가항공은 위험부담이 있네요.
우선 내일 다른 항공편을 사두고 Spirit airline 창구에서 두시간째 기다리고 있는데 내일 것으로 교체? 그도 안되면 그냥 리펀드? 이게 끝인가요?
그리고 항공권을 Cheapoair 사이트에서 사파이어카드로 구입했는데 이런 경우 카드사에서 받을수 있는 혜택이 뭐가 있을까요? (왕복 250불에 샀는데 내일것을 급하게 사니 편도가 $460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