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좀 나아지고 있을 5월 쯤에 9월 칸쿤을 예약을 해놨는데,
하필이면 타이밍이 이렇게 되서 정말 고민이 많네요...
다행히 비행기며 호텔이며 다 캔슬이 가능한 조건으로 부킹을 했고요.
좀 알아보니, 현재 상황으로는 멕시코로 들어갈때는 따로 테스트는 필요없는 것으로 보이고,
미국 들어올때만 PCR 혹은 Antigen이 필요하네요. 이건 호텔에서 해주는 것 같습니다.
CDC나 Embassy들어가보면, US Citizen에 대해서 입국할 때 Negative Test를 내야 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저는 한국 국적자라... 혹시 다른 염두해두어야 하는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최악의 경우는, 칸쿤에 결국 갔는데, Red로 Tier가 격상되어서, 아무것도 못하는 것이나,
가서 COVID에 걸려서 못오거나 아픈건데...
요새 분위기로는 이 리스크를 감내해야하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ㅠ
물론 따로 COVID 보험을 들려고 합니다. (혹시 여행시 Covid 보험 들어보신 분 있으시면 추천해주실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