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인가 라이프 마일을 받는 Popular bank 카드를 열었어요.
작년에는 fee를 waive 해줘서 한해 더 킾하고 있었는데, 오늘 statement에 annual fee가 charge 됐네요.
하.. 계속 이맘때쯤 이었던거 같아 은행에 카드 클로즈 해야지 해야지 하다 회사가 바빠서 깜박하고 annual fee 가 나왔는데,
전화 해서 waive 안되냐, 카드 킾하는 대신 마일 못 받냐 등등 얘기를 했는데 씨알도 안먹히네요..ㅎ
전화 받는 남자 직원이 어찌나 쌀쌀 맞던지 기분이 나빠 그냥 카드 클로즈 하라고 했는데, 여전히 annual fee 내야 한다고
엄포를 놓고는 끊었어요.
처음에 낸 annual fee랑 해서 300불에 6만 라이프 마일 받았다 생각 하려고 하는데..
(그 로봇같이 쌀쌀 맞은 직원 때문에 이게 정신 건강에 좋을거 같아서.. )
사는 곳이 텍사스라 그런지 그전부터 어느 여행지를 넣어도 자리가 있다고 나온 적이 한번도 없어요.
상품권으로도 바꿔 보려고 했는데, 어디 처음 보는 이상한 곳만 나오고..ㅠ
혹시 라이프 마일 가장 빨리 없앨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돌돔으로 매운탕 끓이는 방법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