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최고의 호텔인 리츠 파리의 에프터눈티 셋트가 좋다고 추천받아서 갔다 왔어요!
1인 68유로 였고, 영국식이랑은 다르게 달다구리로 가득 채워준 티 타워 였습니다.
리츠 건물 자체가 너무 이뻐서 행복한 시간 보내다 왔어요.
베르사유보다 리츠가 더 화려한것 같았습니다.. 같이 간 사람들도 동감했어요.
식기랑 찻잔 티팟 전부 마들렌 디테일이 넣어진걸 봐서는
마들렌이 컨셉인것 같았어요.
계산할때는 기념으로 쪼그만 틴 캐이스에 담은 찻잎(그린티)을 선물로 줬어요.
다 못먹은 건 포장해서
에펠탑 앞 공원 가서 와인이랑 같이 먹고 해질때까지 5시간 피크닉 하다 왔어요.
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