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하던 초보입니다. 반갑습니다!
질문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저는 미국에 온지 7개월밖에 안된 신참입니다.
마일모아를 몰랐을 당시 Macy's에서 할인해준다고 또 Amazon구입이 많길래 포인트 쌓으려고 신용카드신청을 몇번 했네요. 아무 생각없이.. 그 바람에 체이스등에서 편지를 몇번 받았는데 전부 short credit history 때문에 거절당했었습니다.
7개월이 되니 신용이 조금 쌓였는지 (학교에서 거래하는 BOA에서 만들어준 신용카드를 계속 써왔습니다.) 디스커버, Capital One 에서 pre qualified 메일이 계속 날아오더라구요. 이때도 또 아무생각없이 (마일모아를 몰랐을 시기라;;) 신청을 했고 전부 인어가 났습니다.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리고 여기서 알게된 AMEX PRG 카드도 그제 신청해서 인어를 받았구요.
자신감이 생겨서 저도 모르게 어제 가장 갖고싶던 체이스 사파이어를 신청했는데, 펜딩이 떴네요. 사실 1월인가 2월초에 체이스 아마존카드 만드려고 했는데 그때도 펜딩되었다가 short history로 리젝되었었거든요. 이번 펜딩도 당연히 리젝일것 같은데 제가 꼭 갖고싶은 카드라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이곳에서 글을 읽어보니 리컨요청을 전화로 하면 될 수도 있다고 하는 것 같은데, 저처럼 short credit history도 가능할까요?
아니면 체이스 계좌를 열고 신청하면 조금 수월해 질까요?
아님 체이스리젝이 많으니 한동안 쉬어야 할까요?
5월/6월에 장거리 이사를 가서 목돈을 쓸 일이 있는데 이왕이면 체이스 사파이어를 받아서 그걸로 쓰고 마일리지도 받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