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래 사리에서 제공되던 베네핏들이 하나 둘씩 끝나더니 트래블 크래딧 말고는 메리트가 없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애증의 체이스에 다시 한번 기회?를 주고자 리텐션 오퍼를 문의했지만 여태 쓴돈이 있는데 오퍼는 커녕 알짤 없이 그냥 바로 닫아버릴라고 하네요 ㅠㅜ. 프리덤이 이미 있는 관계로 언리미티드로 다운그레이드 하는거로 거의 결정을 했는데 문제는 남아있는 마일입니다. 모으는거만 할줄 알고 쓸줄을 몰라 모으다보니 (언젠가 비즈니스... 일등석 한번 타볼거야 하면서 모은게 ) 25만이 넘네요.
너무 초보적인 질문일 수 있지만 최신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1. 남은 마일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8개월이 되려면 아직 일년이 남아있고 한국을 다녀올 생각이 있으나 아직 확정적이진 않습니다.
- 그냥 다운했다 추후 와이프 이름으로 도란스 카드 열고 트랜스퍼
- 다른 곳으로 트랜스퍼 (버진?)
- 이 외 다른 방법?
2. 보통 부부가 같이 일등석이나 비즈니스 마일로 결제시 어느 정도 마일이 필요한가요? (제 마일로 충분한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