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0 캐나다쪽 면세점을 들리고 미국으로 향합니다.
이때 중요한 ( 25cent 동전 4개 /1인당) 필요합니다.
레인보우 브릿지 통행료를 내야 하기 때문이죠!!
집에서 미리 준비해 갔으나, 면세점 직원들이 다시한번 물어봐 주고 확인했습니다.
쇼핑을 마치고 건물을 돌아 다리 입구로 가면
면세품을 유리창으로 직원이 받아 들고, 같이 동전 넣는 곳까지 갑니다.
동전을 넣고, 게이트를 지나야 면세품을 전달해 줍니다.
꼴랑...메이플 시럽 몇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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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입국
다리를 건너서 쭈욱 오면 오피스가 있고 여권/영주권을 제출 합니다.
오피스 밖에서 시큐리티 가드가 받아서 담당에게 전달 , 기다림
* 여행목적, 기간 물어봄
여권을 돌려 주면 오피스를 통과하여 미국쪽 문으로 바로 나가게 합니다.
코로나의 영향인듯.. 합니다.
* 시민권,영주권은 재입국이 간단한데
VISA 소지자의 미국 입국은 어떤지 미리 확인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코로나 검사자료 요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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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 미국쪽에서 폭포를 보려고 했으나 Labor Day 연휴 덕분인지
완전 사람 많고 해서 우버를 잡아타고, 버팔로로 가기로 합니다.
..도때기 시장같은 느낌, 이왕 폭포를 보시려거든 캐나다쪽으로 선택을 강추 합니다.
우버를 타고 가다가, 너무 힘들어서 이러다 토나오겠넹 하면서
우리 어디로 가고 있나 지도를 보니 "토나완다" 지역 옆을 지나고 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