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2월에 한국에서 미동부로 돌아오는 항공편을 예약해야하는데요. 저희집에서 가장 가깝고 편한공항이 BDL입니다.
일단 저희는 성인2명에 2살미만 아기가있습니다. 현재 UR 270,000포인트가 있고, UA 80,000포인트를 곧 스팬딩을 채우면 받을 예정입니다.
그래서 현재 UA항공사이트에서 88,000마일짜리 비즈니스를 보고있는데요, 티켓들이 여행시간이 길거나 아니면 가까운 JFK에서 떨어지는 방법밖에 없어서(아기데리고 지하철+기차+우버타는건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방법을 찾던중 다구간으로 인천-덴버-BDL이렇게 오려고 하는데요.
다구간으로 예약을 하게되면 인천-댄버구간 88,000내고 또 덴버-BDL 12000?정도 두번내서 총 100,000을 내야하는건가요? 아니면 이걸 묶어서 88,000에 계산이 안되는가보죠?ㅠㅠ 이번이 처음 마일로 예매를하는거라 이게 제가 생각할수있는 최선인데 좋은 방법이있으신분 있으신가요? 버진마일로 넘기는 방법도있을것같긴한데 그건 조금 복잡한것같기도하고 일본에서 환승하는게 워낙 리스크도 크다보니 제 판단에는 무리인것같기도합니다. 저나름대로 공부많이하고 머리 굴려봤는데 방법이 잘안보이더라구요.. 한번 마일모아 고수님들의 의견을 구해봅니다.
아 그리고 궁금한거 하나더 있습니다 혹시 믹스드 캐빈이라는게 자꾸뜨는데 만약에 첫구간이 비즈니스이고 두번째가 이코노미이면 이코노미타기직전 경유하는 공항에서는 라운지 이용을 할수있나요? 아니면 비즈니스 타기전에만 가능하고 다음구간에서는 못가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