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달전에 가족 한국가는 비행기표 발권했습니다 (IAD-LAX-ICN). IAD-LAX 는 UA, LAX to ICN 은 아시아나 입니다.
원래표는 LAX 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3시간 정도 되는 거였는데.. 얼마전 원 비행기 취소되고.. 다음 비행기로 바뀌면서 환승시간이 1:04 으로 바뀌었네요.
UA 에서 전화를 해 달래서 이것도 괜찮다고 말했는데.. 오늘 다시 연락을 하래서 했는데.. 한시간에 비행기 못 탈수 있다고 다른 걸로 바꾸랍니다..
그런데 말해주는게.. 대부분 9시간 이상 환승시간이네요..
가끔 IAD-SFO-ICN, UA 를 타는 편이라 이것도 1:05 환승시간인데.. 이건 어떠냐고 물어보니까 이건 괜찮을거 같답니다..
UA 보다는 아시아나가 한국들어갈때 편할거 같아서 선택을 했는데.. UA 는 비즈좌석이 2-2-2, 아시아나는 1-2-1 인걸로 압니다.
상담원 말은 IAD-LAX 비행기가 아직 gate 가 결정이 안 되서 이게 멀리 결정될 경우 환승을 못할 가능성이 높고.. UA 667 은 on time arrival rate 이 많이 떨어진다고.. 찾아보니 UA 667 요즘 뜨는 비행기는 거의 정시 도착을 하네요.. 대부분 terminal 7 도착이구요..
비행기표를 IAD-SFO-ICN 로 바꾸는 편이 좋을까요? SFO 경유는 몇번 해봤는데.. 한시간 환승이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혹시 요즘 LAX 공사중이라 환승시간이 더 걸리는 편이가요?
마모님들은 이런 경우 IAD-SFO-ICN 로 일정 변경을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