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없어진 혜택인 것 같은데 2013년 제가 카드 열때만 해도 프라이스 라인 구매 5포인트 그외 모든 구매는 달러당 2포인트를 줘서 여기에 혹해서 열었었는데 프라이스라인 카드 하나만으로 460000마일 달성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기존 카드소지자에게는 2포인트 줍니다. 포인트로 하와이도 갔다오고 요긴하게 잘 썼고, 지금은 다 소진해서 29000정도 밖에 안 남았네요. 이 카드의 장점은 프라이스라인 5포인트, 그외 모든 구매에 달러당 2포인트 주고, 포인트를 스테이트먼트 크레딧으로 받을 경우 프라이스라인 구매의 경우 1포인트를 1.6센트로 그외 구매는 1포인트를 1.1센트로 받을수 있는겁니다.
이 마일리지가 "사이닝 보너스(사이닝 보너스 5000ㅜㅜ)가 아니라는게 나름 대단한게 아닌가"라고 쓰고 현금을 많이도 썼구나 반성하게 됩니다. 문제는 이 카드만이 주력 카드가 아니고 코스코 카드를 이 카드만큼 매달 사용한다는 거에 있습니다. 여기에 프리덤, 아마존, 타겟, 갭등 각종 5% 카드들 또 있고... 와이프를 붙들고 사용처를 물어보고 싶지만...
체이스 리워드 카드들, 각종 호텔카드들을 열고 닫고해서 누적이 얼마인지는 모르겠는데 다른 카드들 총 합하면 100만 마일은 훌쩍 넘을것 같고, 와이프까지 합하면 200만마일 가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일모아 가입후 8년만의 쾌거라 할 수 있겠네요.
모두들 마일 많이 모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