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택근무가 끝나기 전에 한국에 잠시 방문하려고 합니다.
내년 1월 말-2월 초 정도로 방문할 계획이구요 항공편을 보니 델타가 가장 많네요
지금 찾아본 옵션으로는
Depart: AUS (델타) ATL (대한항공) ICN, 약 18시간
Return: ICN (대한항공) SEA (델타) AUS, 약 16.5시간
이 일정이 가장 이상적일것 같습니다.
델타 공홈에선 73000 마일 + $51.67 이고 레비뉴는 $858 이네요
MR을 델타로 넘기기 위해선 수수료가 조금 들긴 하지만 이정도면 상당히 괜찮은 딜인것 같아요
포인트 넘기기 전에 마지막으로 점검받으려고 글 올려봅니다. 혹시 이것보다 더 좋은 옵션이 있을까요?
나름 마일 좀 모으고 쓰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항공권 발권은 처음이라 어렵네요 ㅎㅎ
UR도 꽤 있긴한데 차감율이 비슷한 수준이라면 되도록 MR을 이용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