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 9/24일 로컬 usps 통해 South Korea로 보낸 소포가 10/1 Johannesburg, South Africa에 도착하였다는 마지막 트래킹 이후로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습니다.
Missing mail search 도 넣어보고 전화해서 case 도 오픈해봤지만 아무런 답이 오질 않네요...
보낸 소포가 꽤 값이 나가는 전자제품이라 (스마트 워치, 이어폰) 몇달이 걸리더라도 어떻게든 돌려받았으면 좋겠는데요ㅜㅜ 애가 탑니다.
인슈어런스를 400불 해두긴했는데 claim하면 받기는 쉬운지 모르겠네요.
제 인생에 다시 usps international parcel을 이용할일은 없을것같습니다... 마모님들은 비싸더라도 꼭 fedex, dhl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