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마침 카드 스펜딩도 끝내서 쌓여가는 비자 기프트카드(200불 비자기카 1개와 100불 비자기카 2개)를 털어버릴 좋은 방법이 없나 찾는데 마침 제가 필요한 400불 좀 안되는 물건을 구매하면서 털어야겠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Merchant에 전화해보니 전화오더는 안된다고 온라인 주문만, 자기네 웹사이트에서만 주문만 되고 split payment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해당 웹사이트에 Paypal 결제 옵션이 있어 보니, Pay Later라는 서비스를 사용하면 소프트 풀이라 크레딧 점수에 영향을 안 줄 뿐더러 4번으로 무이자로 나눠내면서 매번 어떤 카드로 페이할지도 지정이 가능하다고 나오더라구요. 4번에 나눠서 비자 기카들을 털 기회라고 생각했는데요, 저의 경우 4번 날짜 기다리지않고 바로 당일이나 며칠내로 4번 나눠내기를 끝낼 생각이었습니다.
혹시나해서 좀 더 찾아보니 소프트풀이라 신용점수는 안깎아먹는데 크레딧 리포트 상에 open account에 loan어카운트 처럼 등록이 된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크레딧 점수는 안내려가도 향후 카드 오픈 리뷰시 나쁜 영향을 주진 않을까 고민 중인 상황입니다. 그럴경우 BNPL서비스는 마모인으로서 절대 피해야 할 상품일 거 같아서요.
다른 Affirm, Klarna, afterpay 등 Buy Now Pay Later 업체들도 요즘 서비스 확장 중인데 혹시 사용해보신 분 있으시면 크레딧 리포트에 open account로 보고가 되는지 DP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혹시 크레딧 리포트에 기록이 남는다면 크레딧 점수와 상관없이 카드 오픈이나 다른 론 받을때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기록인지도 궁금합니다.
마모 검색도 해보았는데 affirm관련 무시무시한 글도 있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6145886
최근 아마존에도 결제수단으로 affirm 옵션 가능할거라는데 이런 서비스 사용하면 카드생활 망가지는걸까요?